시니어를 위한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 기초부터 차근차근 세상에서 가장 쉬운 디지털 사용법
조진화 지음, 임지윤 그림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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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차근차근 세상에서 가장 쉬운 디지털 사용법

엄마와 딸이 함께 만든 책

 

키오스크로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는 법

기차역, 버스 터미널에서 키오스크로 표 끊는 법

카카오톡 쇼핑하기로 선물하는 법

스마트폰 앱으로 택시 잡는 법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며 삶이 편리하게 바뀌었지만 모두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소외되기 시작했습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아직도 서울역에 새벽부터 나가 줄을 서는 우리의 연로하신 부모님들 해마다 뉴스에서 보는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어느 엄마는 키오스크를 다루지 못해서 가게에서 헤맸다는 사연을 SNS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독자는 60년대 생으로 아날로그 세대에서 디지털 세대를 동시에 살고 있는 힘든 세대입니다. 어릴 적 주산 학원을 다니면서 자라 사회에 나가서는 컴퓨터를 막 사용하기 시작해 지금 직장에서는 제법 컴퓨터를 다루긴 하지만 좀 난해하고 복잡한 건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반가운 책이 출간 된다는 소식에 얼른 이벤트에 신청해서 운좋게 당첨되어 받은 책입니다. <시니어를 위한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1인시대 앞으로 편리한 생존을 위하고 인생 2막을 품격있고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책입니다.

 

 




이런 분들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길에서 택시를 잡지 못해서 고생했던 분

기차역, 터미널의 무인 발매기 사용이 어려우신 분

키오스크 기계를 다룰 줄 몰라서 식당에서 그냥 나왔던 분

카카오톡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고 싶은 분

등산하다 본 꽃과 나무의 이름을 바로 알고 싶은 분

 

 

 

부모님 댁에 이 책 한권 보내드려야겠네요.”

실용성과 재미를 동시에!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라이프 가이드북

 

 

 

화제의 시니어 디지털 강사, 엄마와 딸이 함께 만든 책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세상에서 가장 쉽게 디지털 사용법을 알려줍니다. 어릴 때 무엇이든지 물어보면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시던 우리 부모님들을 위해 이제 자녀들이 나설 때입니다.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맛집을 검색하고 찾아가는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좋은 세상을 조금더 편리하게 누리시길 바라는 자식된 마음 이 책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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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읽는 아들러
예저우 지음, 하진이 옮김 / 오렌지연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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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지향의 자아심리학으로 정신분석학의 방향의 제시해주는 책!

 

심리학 서적은 어렵지만 인간의 내면이나 자아를 찾기 위해 꾸준히 읽게 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개인 심리학의 창시자이자 자아 심리학의 아버지 알프레트 아들러(Alfred Adler)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심리학자입니다. 그는 프로이트의 제자 중 한명이었지만 정신분석학파 내부에서 최초로 프로이트의 심리학 체계를 반발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신경쇠약의 특색에 관하여, 열등감, 어떻게 할 것인가등의 저서를 통해 정신분석학을 생물학 지향의 자아심리학에서 사회문화 지향의 자아심리학으로 방향을 전환함으로써 훗날 서양 심리학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잠들기 전에 읽는 아들러>는 현대인들이 가장 관심 갖는 화제를 결합하여 일곱 가지 방면에서 인생을 해석해 줍니다. 인생 가치에 대한 탁월한 식견, 몸과 마음에 대한 해석, 인생을 대하는 용기 등 아들러 심리학의 세계에서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타인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은 인생에서 큰 고난을 겪거나 타인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다. 인류의 모든 실패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에게서 나왔다.

--- p.16

 



 

과거의 나는 현재의 내가 아니다!’

위대한 목표는 위대한 마음을 만든다.’

우리의 삶에는 끝이 있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다.’

 

 

아들러는 인생이란 생명의 시작점부터 종점까지의 과정이라고 여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미가 없고 있고는 저마다 개인이 느끼는 주관적이 것입니다. 개인의 인생 의미와 그가 속한 사회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그 인생의 의미 역시 그 사회가 객관적인 평가를 내린다고 주장합니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야만 최대의 가치를 실현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아들러는 프로이트의 성본능과 잠재의식에서 벗어나 사회 문화 환경과 외적 요소에 시선을 두었습니다. 아들러는 아동의 사회적 책임에 중점을 두고 사회적 관심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개인은 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의 발전과 쇠퇴, 인류의 진화에 자기 책임을 다해햐 한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인생을 대면하고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나는 잘 살고 있는지,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삶의 지혜를 주고 자신감과 용기를 주고 마음을 치유해 주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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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넥스트 - 모두가 끝이라고 생각할 때, ‘다음’을 찾아낸 사람들의 이야기
조앤 리프먼 지음, 김성아 옮김 / 미래의창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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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넥스트 - 모두가 끝이라고 생각할 때, ‘다음을 찾아낸 사람들의 이야기

 

실패를 딛고 스스로를 혁신한 이들은 모두 동일한 법칙을 거쳐 재도약에 성공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우리 사회에는 여러 변화가 불어닥쳤고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변화는 직장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된 것. 일과 삶을 새로이 골몰하게 된 오늘날, 우리는 스스로의 다음 목적지를 찾아내고 도전해야만 합니다. 과연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마쳐야 할까? <더 넥스트>를 통해 용기를 얻어볼까 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여성 리더인 조앤 리프먼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더 넥스트를 집필했다고 합니다. 책 속에는 개인적으로 진행한 인터뷰 수백 건과 함께 학계에서 수행된 최신 연구 논문들이 풍부히 녹아있습니다. 책 만한 스승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여성 최초로 부편집장을 역임하고 퓰리처상을 다회 수상한 애덤 그랜트 저자는 성공 선배들과의 밀도 높은 인터뷰뿐 아니라 신경과학, 사회심리학, 인지과학, 경영 이론, 데이터 과학에서 발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성공에 뛰어드는 4단계의 법칙을 제시해 줍니다. 우리 삶은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닌 패턴에 의해 통제된다고 하는 말이 와 닿습니다.

 

이게 내 인생의 끝이라면, 이 다음에는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 -긴즈버그 CEO 디자이너

 

우리의 삶은 패턴에 의해 통제됩니다.” “좋은 혁신가들 대부분이 신선하고 새로운 발병품을 탐색하면서 한꺼번에 많은 일을 처리하죠.” 그리고 곧 분투의 과정이 찾아온다. 그래서 어떤 일에 몰두하면 그 일에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정답을 얻을 수가 없어요. 그것을 해결하는 일 자체가 문제로 느껴지거든요. 결국 절망감을 느끼면서 막다른 벽에 도달하고 하던 일들 중단하게 됩니다. C프로젝트를 하다 A라는 프로젝트의 답이 떠오르면서 아하!’하는 상황이 종종 생기는 겁니다. 그것이 해법입니다.---P.161 유레카!

 

수십 명의 성공자들을 직접 만나 취재했고 그들이 일군 인생 2의 공통점을 밝혀냈다.-조앤 리프먼 저자



 

메사추세츠에서 25년 동안 전화기 수리 기사로 일했던 크리스 도너번은 언제나 구두에 진심이었습니다. 그는 54세에 드디어 꿈꾸던 패션스쿨에 입학해 결국 자신의 구두 브랜드를 론칭합니다. 노동자층에 속했던 그의 부모님은 안정된 일자리가 중요하다고 누누이 강조했고 직업으로 꿈을 이루는 것은 중요하지 않았어요. 생계 보장이 전부였고, 일과 행복은 무관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도너번은 부모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겼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 마음속에 담아둔 취미로 여성용 구두를 섬세하게 스케치하기 시작해 보스턴 최고의 신발 디자이너가 됩니다. 우리 주변엔 실패에 젖어 열정을 잃고 무기력해진 사람도 많지만 그것을 기회로 삼아 커리어 전환의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게 인생의 끝이라면, 이 다음에는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

 

탐색-분투-중단-해법

 

1,009번의 퇴짜를 맞고 나서야 드디어 첫 가맹점을 얻은 샌더스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책에는 1,009번의 실패와 KFC의 탄생이 나옵니다. 1940년 각종 허브와 양념들로 확실한 비밀 레시피를 확보했지만 첫 번째 가맹점과 계약을 맺기까지 10년이상 걸렸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까지는 2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샌더스 대령은 결코 프라이드 치킨 브랜드의 마스코드가 되겠다는 야먕만으로 달려온 것이 아니라 목적이 아닌 여정자체에 집중해 살았더니 어느새 그런 도착지에 도달했다고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지만 한번 되새겨 볼만한 말입니다.

 

 

샌더스 대령이 은퇴하고 매달 사회보장금과 연금 수당으로 나오는 105달러에 만족한 삶을 살았다면 우리는 맛있는 치킨을 먹어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105달러로 66세에 시작한 성공신화 이야기에 느끼는게 많아집니다. 은퇴를 준비하는 독자한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삶의 여정에서 환난과 고난,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 고난을 어떻게 보며 어떻게 대처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달라진다는 것을 더 넥스트를 통해 긍정의 힘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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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 자매 (리커버) 을유세계문학전집 여성과 문학 리커버 에디션
이디스 워튼 지음, 홍정아 외 옮김 / 을유문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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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문화사의 세계문학 시리즈를 읽고 수집하는 애독자입니다. 202438일 세계 여성의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을유세계문학 시리즈에서 엄선된 5작품이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그 중 독자가 선택한 책은 을유문화사 세계문학 시리즈 중 재평가를 받으며 근현대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이디스 워튼의 <버너 자매>입니다. 또한 상류층의 지적 허영을 신랄하게 보여 주는 <징구>와 두 여인의 뒤틀린 질투를 그려 낸 <로마열>이 같이 수록되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된 책입니다. 여성이 주인공으로 여성의 자아와 시대적 상황을 들여다 보고 깊이 사유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아무리 삶이 궁핍할지라도 절대로 빼앗길 수 없는 그 무엇이 삶 속으로 들어온 것 같았다. ---p.71

 

 

지옥을 다녀왔어. 하지만 내가 정말로 다시 돌아오긴 한 걸까.” (중략) “오 에블리나, 말하지마... 아직은 말하지마! 네가 여기에 다시 나랑 있는 것만으로도 난 지금 너무 행복하단 말이야.” “아니, 말해야겠어.” 상기된 얼굴에 씁쓸하고 잔인한 빛이 떠오르면서 에블리나가 고집을 부렸다. “언니는 그런 삶이 어떤 건지 몰라. 아무것도 모르지. 이 평화로운 곳에서 내내 안전하게 앉아 있으니까 말이야.” 이 장면 정말 얄밉고 화가 납니다. 언니를 버리고 자기 삶을 찾아 떠나아간건 동생 에블리나지만 오히려 언니에게 편한 삶을 살지 않았냐고 다그치며 화를 냅니다.

 

 



1890년대 뉴욕 시가에서 바느질로 소박하지만 안정된 생활을 누리던 버너 자매가 한 시계점의 래미라는 남자를 알게 되면서 점점 몰락해가며 말할 수 없이 궁핍한 생활로 내몰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 내용입니다. 언니인 앤 엘리자와 동생 에블리나는 초반에는 의좋은 자매로 사이가 좋아 보입니다. 이야기의 발단은 동생에게 시계를 선물하기 위해 들른 가게에서 보게 된 허먼 래미라는 남자를 알게 되면서 스토리는 급 반전합니다. 언니는 그가 마음이 있었지만 앤 엘리자는 결혼할 생각이 없다며 래미를 동생 애블리나에게 양보를 합니다. 사랑에 들뜬 나머지 에블리나는 결혼 비용문제로 언니에게 화를 내며 홀로 남을 언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레미를 따라 먼 곳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로 새 직장을 얻어 떠나고 편지로만 소식을 주고 받다 이마저도 연락이 끊깁니다.




평소 병약해 보였던 래미는 실제 마약 중독자로 에블리나의 지참금을 노리고 결혼한 것이고 친구의 딸인 린다 호치뮬러와 도망을 가고 남편한테 버림받고 길거리에서 걸식하던 중 에블리나는 병에 걸려 그제서야 언니에게로 돌아 가지만 폐결핵에 걸리고 동생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진 빚과 장례비용을 갚기 위해 마지막 까지 언니의 희생은 끝이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신이 요지부동할수록 그의 노여움을 달래려는 인간의 욕망은 커지는 법이다. ---P.159 징구

 

있어 보여야 하고 몰라도 아는 척하고 잘난 척하고 싶어 못견디는 사람들 인간의 허식에 대한 조롱을 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허영심과 어리석음의 <징구> 와 로마 유적지가 훨히 내려다 보이는 고급 레스토랑의 발코니의 중년 두 여성 슬레이드 부인과 앤슬리 부인은 뉴욕의 상류층으로 얼라이다는 자신의 약혼자 델핀을 좋아하는 그레이스를 괴롭히려고 하지만 막상 손해를 보는 쪽은 그레이스가 아닌 얼라이다 자신으로 마지막 장면에서 작가는 그레이스의 딸 바버라가 호러스와 그레이스 사이에서 난 딸이 아닌 델핀과 그레이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라는 출생의 비밀을 밝힙니다. 이 작품 <로마열> 역시 20세기 미국 상류 사회의 현학적 태도와 위선적인 가면을 벗기는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버너 자매에 실린 세 편의 이야기는 모두 인생의 아이러니와 불완전한 인간 본성을 꺼내 줍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해야할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들을 판단 해야만 합니다. 도덕과 윤리의 문제를 그리는 이디스 워튼의 문학 세계를 대표하는 명작들로 여성의 내면세계에 비친 냉혹하고 모순된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여성과 문학의 다른 작품들도 접해 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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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꾸물거릴까? - 미루는 습관을 타파하는 성향별 맞춤 심리학
이동귀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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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꾸물거릴까? 미루는 습관을 타파하는 성향별 맞춤 심리학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누구나 한번쯤은 있습니다. 게으르고 나태한 자신만을 탓했던 자신을 뒤돌아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남은 일에 대해 말할 때 아마도’, ‘어쩌면을 자주 쓴다면 낙관주의형 , 꾸물거리는 내 모습에실망해 자책하는 일이 잦다면 자기비난형, 내 스타일과 안 맞는 일은 그냥 하기 싫다면 현실저항형, 잘하고 싶다와 실패하면 어떡하지가 서로 공존한다면 완벽주의형, 일은 잘 벌이지만 흥미를 잃으면 금방 포기하는 자극추구형 나는 어디에 해당하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재미있는 심리학 책입니다.

 

 

 




심리학이라고 하면 어렵다고 생각해 읽지 않는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나는 왜 꾸물거릴까>20년간 상담 심리를 연구해온 이동귀 교수와 연세대학교 상담심리연구실연구팀이 꾸물거리는 사람들의 5가지 성향을 밝혀내 쓴 책입니다. 해외 최신 연구 결과 및 100개가 넘는 참고문헌을 바탕으로, 일을 미루는 사람들의 심리학적 원인을 분석해낸 것으로 대부분 흔히 꾸물거림을 게으른 성격 탓이라고 생각 하지만 이 책은 꾸물거림은 타고난 기질이나 성격이 아니라 감정 조절에 실패할 때 뒤따라오는 행동적 결과라고 설명합니다. 사회 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각양각색의 직원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일을 미루지 않고 바로 처리하는가 하면 무조건 쌓아두고 야근을 밥먹듯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후자를 보며 사람들은 게으르거나 성실하지 못하다 라고 판단해 버립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일을 미루는 것은 감정 조절의 문제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됩니다.

 

 

당신은 의지박약도 게으른 사람도 아니다.

일을 미루는 것은 감정 조절의 문제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 연구팀이 알려주는

자기 비난 꾸물거림 죄책감의 악순환을 끊는 법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조언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스로 결심하고, 스스로 이야기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동안 누군가 자신의 곁에 함께 있어 주기를 바랍니다. 조언을 구한다는 것은 현재 강력한 불편함이 있어서 달라지길 원한다는 소망을 반영하는 것뿐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직접적인 행동 지침을 제공하는 대신, 스스로 장기 목표에 집중하고,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나는 왜 꾸물거릴까?’라는 이유에 자신이 대답하고,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꾸물거림은 시간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 조절의 문제이다.

 

꾸물거림에는 전제가 있다고 하네요.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할 일을 미루는 행동을 심리학에서는 꾸물거림, 학술용어로는 지연행동이라고 합니다. 꾸물거림은 일종의 감정과 행동의 교착상태를 의미하므로 일할 필요성을 느끼지만 실행을 방해하는 감정과 생각이 필요성과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정말 하기 싫은 날 누구나 있을 겁니다. 단순히 자신이 게으르고 나태해졌다고 책망할 것이 아니라 원인을 찾아 분석해 본다면 일상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은까 생각됩니다. 자기비난에서 꾸물거림 그리고 죄책감으로 이어지는 반복적인 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책으로 전문가들이 연구한 솔루션의 완벽한 정리가 도움이 될것으로 독자는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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