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풀어 본 한국인의 정신건강 - 정신과 의사 후박사의 133가지 탁월한 진단과 처방
이후경 지음 / 학지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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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풀어본 한국인의 정신건강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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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 하지만 인간이 가장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정신건강이고 가장 흔하지만 인간이 가장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현대인의 스트레스입니다. 책에는 133가지 사례에 대한 정신과 전문의 후박사의 사례 진단과 세 가지 처방이 있는 책입니다. 책에는 133가지 사례에 대한 정신과 전문의 후박사의 사례 진단과 세 가지 처방이 있는 책입니다. 직장인으로서 꼭 읽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책은 증상편, 개인편, 가정편, 사회편, 직장편으로 혼란한 사회문제로 인해 개인들이 겪고 있는 크고 작은 증상들을 모른체 넘어간다면 더 큰 병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왜 우울한지 무기력한지 점점 쌓이는 스트레스를 사례와 후박사의 처방을 통해 잘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크고 작은 다양한 증상, 문제, 갈등은 세가지 처방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제시해 줍니다. 직장인으로서 <직장인 무기력 증후군>에 대해 읽어보았습니다. 무기력증은 소진exhaustion 에서 오고 스트레스로 만성피로에 떨어지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증상은 우울, 불안, 수면장애로 나타나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작거나 크게 영향을 줍니다. 무기력증은 잇달은 거절과 실패에서 오는데 흥미 의욕, 의미를 상실할 때 사회초년생은 좌절감에 무기력해지게 됩니다.

 

 

후박사의 세가지 처방은 첫째 에너지를 충전하자. 둘째 자존감을 회복하자. 셋째 의미를 부여하자는 처방을 내렸습니다. 그밖에 관심있게 읽은 직장편에서는 상사와의 갈등 등 직장내 세대차이 문제 중간관리자로서의 힘든점등 다양한 사례를 들어 우리사회의 갈등으로 인해 자칫 건강을 해치는 일들이 있다면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저자는 제시합니다. 건강에 관한 가이드 역할을 충분히 해줄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우리에게 나타나는 증상과 문제 그리고 갈등, 그 모든 원인과 해답 그리고 교훈이 여기 있습니다. SNA 중독, 감정노동의 상처, 데이트 폭력, 맞벌이 부부의 고민, 스토킹, 젠더 갈등 등을 이야기 하는 사회편을 읽었습니다. 7년째 공공기관에서 상담 업무를 하는 그녀는 하루에 60-70건의 상담 전화를 처리하는데 고충을 사례로 읽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감정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마음의 병은 우리나라가 감정노동의 강도는 세계 1위라고 합니다.

 

서로 대면하지 않는 상태라고 함부로 말을 하고 게다가 욕까지 하면서 심한 모욕적인 말을 쏟아내는 사람들 저자는 책에서 감정의 법칙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합니다. 강한 감정이 약한 감정을 다스리고 진짜 감정과 가짜 감정이 구분이 뇌에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쁜 감정은 독이 되고 좋은 감정은 약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감정은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면 그것을 받는 상대방도 나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성공과 행복을 좌우하는 감정을 잘 다스려서 인간관계를 좋게 유지해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증상·문제·갈등의 극복이란 게 무엇인지 논어에 나오는 이야기를 인용했습니다. 안회가 공자에게 물었다. “()이란 무엇입니까?” 공자가 답했다. “극기복례(克己復禮), 자기를 극복하여 예에 이르는 것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폭발하는 증상·문제·갈등과 씨름하며 살아간다. 증상·문제·갈등은 극복되어야 한다. ()란 무엇인가? 공자는 이렇게 말한다. “()가 아니면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말라.” 그는 책의 머리말에서 증상·문제·갈등에 대해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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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 현대 철학을 열다
신인섭 외 지음, 한국현상학회 기획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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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 현대 철학을 열다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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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철학의 교두보, 21세기 프랑스 현상학 이전의 현상학, 현상학의 창시자 에드문트 후설과 그의 현상학을 창조적으로 변주한 5, 마르틴 하이데거, 막스 셸러, 에디트 슈타인, 오이겐 핑크, 얀 파토치카의 철학을 소개한 책입니다.

 

바깥의 나무를 지각하는 것과 나무를 보고 있는 나를 지각하는 것은 성격이 다르다. 바깥의 나무를 지각할 때 나에게 주어지는 것은 나무 그 자체가 아니라 나무에 대한 감각적 경험들뿐이다. 다시 말해 진짜나무가 의식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반면, 그렇게 나무를 경험하는 나를 다시 지각하는 것은, 그 지각의 대상이 내 의식 자체이므로 진짜 대상이 주어지는 것이며, 직관적으로 자명하다. 전에부터 현상학에 대해 궁금해 오던 차에 좋은 기회가 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상학이 무엇이고 현상학의 시작은 어떻게 되는지 책에서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후설의 현상학이 왜 중요할까요? 그 이유에 대해 먼저 읽어 보았습니다. 의식 일반의 본질과 그 작동 방식에 대해 치밀한 분석을 시도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유럽 학문과 정치 상황의 위기를 진단해 경고하는 선명한 역사의식도 피력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의 이러한 문제의식은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지구상의 각종 위험을 내다보는, 유럽 역사의 이성적 휴머니티의 회복과도 관련된다고 하니 그 중요성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이 책에서 거론된 후설 이후의 현상학자들은 그 누구도 후설과 무관하지 않았으나 또 아무도 후설식 정통주의에 갇히지 않았다고 저자는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현상학의 시작, 에드문트 후설 왜 현상학인가는 현상학이 등장하기 전까지 철학은 위기에 처해 있었고 수학과 자연과학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발전한 심리학은 그동안 철학의 전유물로 여겼던 인간 정신의 수수께끼를 과학적 방법으로 해명할 수 있다는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리학의 혁신은 이내 모든 학문의 기초가 심리학이라는 믿음까지 확산시켰고. 후설이 보기에 심리학주의란 불확실한 가설에 의지하는 경험과학적 방법을 차용해서 토대를 구축하고자 하는 학문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는 흔히 심리학이 모든 학문의 토대라면 개연적인 타당성만을 갖는 경험과학을 보편타당한 지식의 토대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고 마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동안 왜 현상학을 읽어보지 않고 철학에 대해 아는척을 했다는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2부에서는 막스셀러, 에디트 슈타인, 오이겐 핑크, 얀 파토치카 의 네 현상학자들에 책에는 정리가 잘 되있습니다.

 

 

 

인간 실존은 일차적으로 이성, 자유, 언어가 아니라 에로스, 죽음,노동, 지배, 놀이라는 조건 속에서 해석되어야 한다. 인간 실존의 세계 개방성은 태어나고 사랑하며 아이를 낳고 일하고 전쟁하고 놀고 죽는다는 유한한 피조물의 조건 속에서만 생겨날 수 있기 때문이다.”-p.310

 

자유는 주어진 상태에 머물지 않고 역사적으로 창조된 또 다른 상황 즉 진리의 근거로의 초월 이라고 합니다. 얀 파토치카는 당시 소련군에 의해 진압된 체코의 현실을 바라보며 이성적 자유가 아닌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소련과 같은 강대국에 의해 자행된 군사적 침략과 이를 당연시 하면서 살아가는 체코인의 일상적 삶을 비판하면서 강대국에 대해 저항 할 수 있는 자유의 중요성도 책을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독자는 위기에 빠진 철학을 구출하여 현대 철학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오늘날 가장 파급력 있는 프랑스 현상학에 큰 영향을 미친 독일 현상학을 들여다보면서 20세기 독창적이고 치열했던 고민해 보며 사유해 보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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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관한 짧은 글 -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나만의 필사책
조지 오웰 외 지음, 박그림 옮김 / 마음시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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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관한 짧은 글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행복은 나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지, 어떤 결과로 인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었어요. 행복과 관련한 문장들을 찾아 노트에 필사하면서, 나의 마음을 보살피기 시작하면 어떨까요. 지친 마음에 잠시나마 집중하면서 나에게 맞는 문장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행복에 관한 짧은 글을 통해 평소 생각해 보지 않은 행복이라는 말을 자주 입에서 꺼내 보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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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깨질 것 같아 - 두통의 숨겨진 이야기
어맨다 엘리슨 지음, 권혜정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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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깨질 것 같아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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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아주 특정한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정상적으로 작동한다.-p.11



 

저자 어맨다 엘리슨Amanda Ellison 은 영국 더럼대학교의 생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 중독, 통증, 두통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그 실마리 발견에 기여 했으며, 뇌의 각 부위가 소통하는 방식에 대한 연구는 뇌손상으로 상실된 뇌기능을 회복할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보건복지연구소 소장으로서 대중에게 과학적·학술적 지식을 전달하고 그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고 술에 취하면 콩깍지가 씌는 현상, 사람들이 공포 영화나 드라마를 즐겨 보는 이유 등 일상과 관련된 재미있는 주제로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편두통 발작이 일어나는 동안 몸에서 일어나는 일을 자세하고 명쾌하게 설명하는 책 <머리가 깨질 것 같아>입니다.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크고 작은 두통에 관해 그동안 모르고 지나갔던 두통에 관해 숨겨진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두통, 통증, 약물에 대해 학생들에게 가르치면서 왜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하지 않는지 물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우리는 문제점을 알고 있지만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임상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회복력으로부터 위기의 상황에서 신속하게 위기 전의 상황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불안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미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긴장을 풀하고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 투쟁-도피 반응이나 HPA 축을 완하 시키는 것이것이 예방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바쁜 현대인들 두통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머리가 깨질 것 같아>에서 그 고통의 해답을 찾아 보겠습니다.


두통이 생기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저는 그냥 처음엔 참아 보다가 계속 통증이 지속되면 두통약을 먹습니다. 그런데 책에서는 두통의 여러 종류가 나옵니다. 관자놀이가 찌르찌르한 아이스크림 두통은 아주 강하고 빠르게 나타납니다. 영미권에서는 아이스크림 두통을 뇌가 언다는 의미로 브레인 프리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정확한 명칭은 아니고 실제로 뇌가 얼어버리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치아가 민감해서라기 보다 입천장에 있는 감각수용기가 과도하게 활성화 되어 일어나는 통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삽으로 얼굴을 얻어맞은 것 가은 느낌이 든 적있다면 해야 할 일은 두가지입니다. 먼저 두변을 둘러보고 시제로 누군가 삽으로 얼굴을 때린 것 같은가? 그렇다면 도망가자.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부비동염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례입니다.

 

부비동염은 부비동 내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부비동은 얼굴 뒤쪽에 위치한 뼛속 공간으로 코와 연결되어 공기과 점액 , 콧물과 교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두통의 증상은 다양한 질환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두통약만을 먹는다면 완전한 치료는 어렵다고 봅니다.

 

 

머리가 아픈 것을 흔히 두통이라고 하고 편두통 정도라고만 간단히 알고 있던 두통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두통은 물이 보약으로 우리의 뇌에 수분을 보충해주면 통증 신호가 멈추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을 마시지 않으면 콩팥은 필요한 수분의 상당량을 뇌에서 공수하고 덕분에 뇌는 마른 스펀지처럼 쪼르라들고 두통은 이 수축현상에서 오고 이것이 탈수두통이며 뇌전체가 뇌막을 빨아들여 통증수용기를 활성화시켜 알코올이 강한 탈수 증세세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것을 숙취두통이라고 알려져 있고 특히 더운날도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두통이 찾아 오게 되는 것입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완화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뇌에 수분을 공급해야 하므로 물을 마셔서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물이 보약인 셈이죠. 살면서 두통에 시달려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도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 두통을 달고 살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시도 때도 없는 두통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재미와 통찰리 담긴 책을 읽으니 긴장성 두통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통에 대해 알았으니 두통을 대하는 자세도 달라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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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여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2
엘리자베스 개스켈 지음, 이리나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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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지가 아닌 주변의 권유와 쉽게 거스르기 어려운 사회적인 분위기에 억눌려지고 숨막히는 고딕스릴러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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