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열린책들 세계문학 143
제인 오스틴 지음, 원유경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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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오스틴의 역작 오만과 편견 열린책들로 읽고 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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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앤 전집 세트 - 전8권 (완역본) 빨간 머리 앤 전집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유보라 그림, 오수원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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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된지100년이 넘은 앤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출간을 축하하며 기대되는 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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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최재천의 공부 - 어떻게 배우며 살 것인가
최재천.안희경 지음 / 김영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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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공부란 말을 들으면 자란 세대가 보는 지금은 오로지 입시만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 갔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더 많이 선행학습도 모자라 복습에 여러 곳의 학원을 쉼없이 도는 우리나라의 아이들은 결코 행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의 양과 깊이, 질이 높아져야 하는데 일단 어렵게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가면 취업을 위한 공부에 매진을 합니다.

 

 

이 책은 삶을 위한 공부를 말하는 최재천교수의 공부를 통해 우리나라 교육부의 문제부터 지나친 사교육을 부축이는 부모의 역할 또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생각까지 안희경 저널리스트와 최재천교수의 대담 형식으로 된 책입니다. 어린이집부터 대학을 졸업하는 20년 대락 인생의 5분의 1을 학생으로 살면서 사람답게살 자유로운 권리를 포기한채 사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꼭 한번은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우리 인간은 사실을 많이 알면 알수록 결국엔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p.39

 

아이를 가르쳐서 무언가를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세상을 보고 습득하도록 어른이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 그것이 바른 교육입니다. ---p.43

 

우리나라는 짧은 시간 안에 경쟁하는 문제 풀이 훈련만 시키고 실제로 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좌우하는 능력을 키워주진 않는다고 지적합니다. 시험은 정해진 시간안에 정답을 맞추는 것으로 평생을 공부하고 단 한번의 테스트로 인생의 진로가 결정되기도 하는점이 안타까웠습니다. 최재천의 공부는 다독임을 넘어 행동하게 만드는 인생 공부책입니다. 책에는 이런 메세지가 나옵니다. 공부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단순한 과정이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들여다보며 바닥난 자존감을 일으켜 세우는 일입니다. 인간 사회 자연을 알아가려는 기꺼운 노력이며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기 위한 분투입니다. 다른 사람을 이기로 올라서는 경쟁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지금 세상, 공부가 무엇인지 경종을 울리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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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 (올컬러 에디션) - 세상을 다르게 보는 니체의 인생수업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송동윤 엮음, 강동호 그림 / 스타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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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이자 소설가인 송동윤 감독이 뽑은 니체의 짧고 유익한 문장에 그림을 더해 읽는 즐거움과 동시에 보는 즐거움까지 두배가 되도록 편집된 책 <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는 저자가 5.18을 겪은 후, 견딜 수 없는 분노와 살아 있다는 자책감으로 방황하면서 두 곳의 대학까지 자퇴하고 우울증까지 찾아올 무렵, 우연히 니체가 쓴 책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인생을 바꾸게 된 동기의 중심에는 니체의 책들이 위로와 위안이 되고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마음의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최근 수 세기 동안 인간은 학문에 열광했습니다. 사람들은 학문에 의해 신의 지혜를 이해하고 이것은 위대한 영국인, 즉 뉴턴이 학문에 인생을 바친 주된 원인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은 학문이 인간의 인식을 절대적인 영역으로 끌어 올려주기를 고대했고 도덕과 지식과 행복의 결합이 신의 삼위일체를 대신해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해롭지 않은 것, 공평한 것, 진실한 것, 인간과 전혀 상관없는 것에 집착하는 이러한 착각에 의해 학문이 발달할 수 있었습니다. 철학자의 사상을 통해 우리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언젠가 인간이 날아다니는 법을 배우게 되면 모든 경계가 다시 정해질 것이다. 경계는 더 이상 지상의 소유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대지는가벼운 것이라는 말로 새롭게 명명될 것이다. ---p.148

 

 

작은 곳에서부터 자제심이 결여되기 시작하면 곧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자제심이 무너지고 만다. ---p.288

 

 

 

 

니체는 시대가 민주주의를 외칠 때 반민주주의를 말하고 모든 사람이 신을 숭배할 때 신을 배척하면서 신은 죽었다고 미치광이를 내세워 외칩니다. 니체 철학이 가진 독특한 특징은 거창한 학문을 지향해 정리된 것이 아니라, 정열적인 문장으로 이루어진 짧은 문장과 단편이 많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철학자 니체보다 예술가 니체에 가깝고 그 점을 광기의 매력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그는 현대사상의 총아이자 이단아로 불리기도 하면서 시대를 조롱한 위대한 독설가이자 예술가적 철학자로 불립니다. 니체가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사상가로 우리 곁에 여전히 살아 있는 까닭은 그가 자신의 사상을 온몸으로 살아 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성만으로 형이상학을 설파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온 존재로써, 그리고 자신의 삶 자체로써 사상을 완성하고 설파해 갔습니다.

 

 

 

그는 신은 죽었다라고 말했다. 니체의 말은 현실을 현실로서 인식하도록 하던 기존의 형이상학적 근거가 더 이상 타당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절대적 가치가 더는 절대 가치를 갖지 못한다. 과연 그렇다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인간은 이제 기존의 세속적 가치를 때려 부수고 새로운 가치를 정립해 내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니체는 교회의 인간을 배격하는 허위에 격분하였고 그의 뜻은 다시 말해 신의 죽음은 교회의 죽음이라는 역설적 표현이 자신의 문제는 제대로 바라보지도 않고 기도만 해 대는 인간에게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죄를 짓고 교회에서 하느님께 구원만 받으려는 일부의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 것일겁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철학이란 스스로 얼음 구덩이와 높은 산을 찾아 헤매는 것을 말하는데 철학의 깊은 속내는 잘 모르나 우리가 살아가면서 계속 일어나는 모든 의문을 탐구하는 것,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구속된 모든 영역을 살펴보는 것을 오늘도 배우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 마음에 편안함과 위안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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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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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회사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고 우리의 일상은 특별한 것도 없는 매일 매일이 반복되는 연속입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기계발에 소홀하고 심지어 자신의 건강을 위해 운동도 게을리 합니다. 그나마 젊을때는 의욕은 넘쳤으나 중년이 되면 그나마 있던 의욕도 감소됨을 느낍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양치기의 이야기를 그린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에서 연금술사는 청년에게 무조건 꿈을 좇으라고 조언합니다. 청년은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만 연금술사의 조언에 따라 자신의 꿈을 믿고 결국 원하는 것을 이뤄냅니다. 사실상 연금술은 불가능한 것을 이루기 위한 기술입니다.

 

10년 후에 이룰 일을 오늘 조금씩 한다.---p.102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서두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칩니다. 급할 때 서둘러 일을 끝내려고 하면 그만큼 실패할 가능성이 커지도 실패하고 나서 시간이 더 있었으면 더욱 잘했을 텐데라고 또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일정에는 여유를 두는 것이 오히려 시간을 절약하는 비법입니다.

 

꿈의 시간지수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언젠가 하고 시은 일이 실현될 가능성과 시기가 결정된다. 지적 엥겔지수를 낮춘 다음에는 꿈의 시간지수를 높이자.---p.83

 

여러 가지 물질을 섞어서 금을 만들어낸다고 하는 연금술의 핵심은 바로 변환입니다. 보통의 삶을 남다른 삶으로,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한 것으로 만드는 것은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꿈을 실현하는 사람들은 곧 시간을 만들어내는 연금술을 가진 것과 같다고 합니다.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24시간을 남들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출판사 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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