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재미있는 수학이라니 -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매혹적인 숫자 이야기
리여우화 지음, 김지혜 옮김, 강미경 감수 / 미디어숲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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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우리는 초등학생 때 이미 ‘소수’라는 것을 배웠다.

 

학창시절에 외국어보다는 수학을 참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사회에 나와 외국어 공부를 수학만큼 했다면 하는 후회를 하기도 했으나 우연한 기회가 되어 사회에 나와서도 학교가 아닌 밖에서 10년동안 아이들을 지도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토록 재미있는 수학이라니> 책은 수학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라고 알려주는 책으로 수론, 도형, 미적분, 확률등 수학사의 에피소드까지 한권에 만나볼 수 있는 수학 애호가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수학의 재미를 모른 채 인생을 사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의 행복감, 성취감을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미디어숲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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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이은숙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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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기적입니다. 삶의 주인으로 사세요 라는 작가님의 긍정 사인본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자기 본연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죠.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법>이 이런 이야기 인거 같아요. “당신이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는 이유, 행복을 타인에게 맡기기 때문입니다.”작가의 메시지입니다. 사회생활중 인간관계가 가장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책 , 자신을 삶의 주인으로 사는 책 .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작가의 이야기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자존감은 나와의 관계이다. 내가 나와의 관계가 좋아 자존감이 높으면 다른 사람이 뭘 말해도 쉽게 흘려보낸다. 그리고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 크게 고민하지 않는다. 이에 반해 내가 나와의 관계가 나빠 자존감이 낮으면 다른 사람이 나에게 약하게 말해도 크게 들리고, 크게 받아들인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내가 나부터 미워한다.(1장. 우리 모두 이번 삶은 처음이다 중에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지나치게 가까운 곳에 불행을 놓아둔다. 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웃으면서 살기에도 아까운 시간을 과거에는 그랬는데 하면서 과거에 얽메어 현실의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행복하고 좋았던 추억을 꺼내 보아도 좋습니다.

자존감은 상대방이 아니라 나의 문제이고 나의 일이다.라는 말을 항상 염두해 두고 생활해야겠습니다.

 

이 책은 백도서관 이벤트로 미다스북스에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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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법한 연애소설 - 당신이 반드시 공감할 이야기
조윤성 지음 / 상상앤미디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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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출판사의 감성에세이 중 <있을 법한 연애소설>의 주인공은 ‘ 나만 이런 건 아니구나’하고 위로를 전달하는 매개체이자 사랑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인물입니다. 오랜만에 로맨스 연애소설 책을 읽었습니다.

 

 

첫문장- 나의 하루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오피스텔에서 시작된다.

 

진실한 두 눈동자가 마주 본다. 아, 사랑이어라. 언제봐도 좋은 글귀지만, 진실과사랑, 두 글자만 나란히 들어왔다. 연애를 참 잘했던 친구에게 너는 어떻게 그렇게 많은 남자들과 쉼 없이 농도 짙은 연애를 이어갈 수 있느냐고 물었던 날이 생각났다. ‘글세, 믿으니까. 믿게 하니까.’ 사랑은 믿음이라고 찰떡같이 믿는 친구였다, 그 말이 나에게 사랑에 대한 교과서 같이 느껴지던 날이었다. 사랑은 믿음이라는 말, 나는 지금 우리의 사랑을 지키고 있는 걸까, 갉아먹고 있는 걸까. ---p254

 

오랜만에 읽는 감성멜로 로맨스 소설입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첫사랑 같은 연애소설을 말하는 게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바라보는 관점은 다르고 또한 사랑을 찾아가는 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한참을 읽다가 소설이 아니라 실제 일어난 이야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정말 실화같은 소설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속의 아름다운 스토리는 현실에서는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을 꿈꾸는 순간 행복은 저 멀리 달아나 버리죠. 책 속의 많은 이야기 중 나의 이야기도 있겠죠.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 보아야 행복합니다.

 

이 책은 상상앤미디어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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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혁명가 김원봉
허영만 지음 / 가디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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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좀 생소한 독립혁명가 김원봉을 읽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웹툰으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된 책입니다.글과 그림은 허영만작가의 작품입니다.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난 김원봉은 3·1 운동 후 조직적이고 강력한 독립운동 단체의 필요성을 느끼고 만주 지역에서 의열단을 조직했고 의열단은 ‘정의(正義)로운 일을 맹렬(猛烈)히 실행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민족주의 노선을 지향하는 항일 비밀결사로서 과감한 폭력 투쟁을 전개해나갔습니다. 그러나 광복 이후 계속되는 이념 갈등으로 남한에 설 자리가 없어진 김원봉은 신변에 위협을 느껴 가족과 함께 월북했다는 내용이 7화에 나옵니다. 월북한 이유가 자세히 나오는데 안타까웠습니다.

 

 

 독립혁명가 김원봉 삶을 객관적으로 조명한 이 책을 통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김원봉혁명가를 주인공으로 책이 나왔다는 점과 100년이 흐른 시점에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는 자를 막지 않고 가는 자를 쫓지 않는다는 식의 태도를 가지고 있어서 단원의 한계사 분명치 않다. 보기에 따라서는 중국에 있는 한인 독립유공자들 거의 전부가 의열단원 같이 여겨지나 한편으로는 김원봉의 의열단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의열단이란 김원봉을 중심으로 모인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평 집단으로서 중심의 인력에 의해 모였다 헤어졌다를 반복한다. 따라서 의열단의 실체를 아는 자는 김원봉 1인뿐이다.---p99 3화 계속되는 투쟁.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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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듯 일하다
나카무라 겐타 지음, 홍주영 옮김 / 타커스(끌레마)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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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페이스대로, 나답게 일하는 방식을 찾는 끌레마타커스 출판사의 신간 <살아가듯 일하다>를 받았습니다. 어려운 경제에 흔들리지 않고 일하는 많은 직장인들을 위한 지침서 저에게는 좀 생소한 작가가 궁금해서 먼저 읽어봤습니다.

나카무라겐타 작가는 매달 10만 명이 방문하는 구인 사이트 <일본 일 백화점>의 대표이며 1979년 도쿄에서 태어나 메이지대학 대학원에서 건축학을 전공, 부동산회사에 입사해 기획·운영 일을 하면서 ‘좋은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곳에 딱 맞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일, 사람, 장소를 연결하는 구인 사이트를 시작했고

2008년 ‘살아가듯 일하는 사람의 구인 사이트’를 모토로 <도쿄 일백화점>을 개설 이후 사이트명을 <일본 일 백화점>으로 변경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2013년 재개발을 앞둔 빈 건물에 실험적인 이벤트 공간 ‘리틀도쿄’를 오픈했고, 각 분야에서 일하는 게스트를 둘러싸고 술을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 ‘일 바(bar)’, 누구나 자신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는 ‘팝콘(popcorn)’ 등도 오픈했다. 다양한 삶의 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소개하고, 일×사람×공간을 연결하기 위해 여러 실험적인 일을 모색하며 시도하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은 해프닝’이라고 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일만 하지 않고 나의 시간을 열심히 살고 있다고 느끼는 것. 좋은 장소에는 그곳에 딱 맞는 활기찬 사람들이 있고 우리 마음의 ‘뿌리’를 움직이는 것은 돈이나 스펙이 아닌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어떤 시간을 축적해나가고 싶은지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것이 지금 있는 ‘장소’와 제대로 연결된 미래일때 더욱 중요하다고 결국 좋은 장소는 ‘사람’이다.

 

 나만의 방식을 찾는 것이 일과 사람과 공간이 잘 연결되어 내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좀더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타커스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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