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살로 읽는 세계사 - 중세 유럽의 의문사부터 김정남 암살 사건까지, 은밀하고 잔혹한 역사의 뒷골목 테마로 읽는 역사 5
엘리너 허먼 지음, 솝희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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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에 가려진 추악하고 무서운 세계사의 독살 이야기 어떤 내용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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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 인간의 시계로부터 벗어난 무한한 시공간으로의 여행
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보희 옮김, 이중원 감수 / 쌤앤파커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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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란 무엇이고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실제로 어떤 의미인지 양자중력 이론의 선구자 카를로 로벨리의<시간은 흐른지 않는다>를 읽고 우리가 우주에서 어떠한 존재인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리학자가 본 시간의 의미 <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인간이 시계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면 과연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요? 그러면 과거, 현재, 미래, 사건의 이전과 이후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부터 궁금해집니다. 이것을 양자중력이라는 물리학이론으로 우주에 관한 새로운 궁금증을 풀어간 이야기입니다. 시간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이 한번쯤 읽으면 좋을 책으로 추천합니다.

 

 

 

카를로 로벨리에 따르면, 우주에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공간이나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공간은 알갱이화된 중력장들의 연결망이고, 시간은 사건과 사건 간의 관계일 뿐인 것이다. 이는 우리의 인식으로 쉽게 받아들여지기 힘들고, 여러 가지 강력한 궁금증이 생긴다.

정말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우주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우리가 인식하는 과거, 현재, 미래는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이전’과 ‘이후’를 구분하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지금 이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시계 초침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이러한 시공간에 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시작으로 ‘시간 없이’ 우주를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에 대한 물리학의 대답을 찾아나간다. 늘 그렇듯, 카를로 로벨리는 수식 없이 쉽고 명확하고 아름다운 문장들로 이 모험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양자역학과 일반상대성이론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끊임없는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견고하게 확립된 지식의 일부가 되었다. 두 이론은 전통 물리학이 지닌 개념적 기반을 각각 일관성 있게 바꾸었지만, 두 가지 모두를 포괄할 수 있는 개념적 틀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 결과, 중력이 양자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하는 10-33cm 미만의 영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물론 이것은 매우 극단적인 규모이긴 하지만, 어쨌든 서술할 수는 있어야 한다. 우리의 세계는 양립 불가능한 두 이론을 모두 따를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정도로 작은 규모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자연에도 존재한다. 우주 대폭발 때에도 존재했을 것이며, 블랙홀 근처에도 존재하고 있다. 이런 현상들을 이해하려면 이 규모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계산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두 이론을 연결해야 하는 것이다. 바로 이 임무가 ‘양자중력’의 핵심 문제이다.

--- pp.20-21

 

 

 

인간은 각자의 생각에 매여 있으며 그 생각을 쉽사리 바꾸려 하지 않는다. 인간은 늘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믿음을 무너뜨리는 새로운 아이디어들은 두려운 존재일 수밖에 없다. 생각해보면 밑에서 지구를 받치고 있는 존재는 없다는 주장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황당했겠는가? 그럼 지구는 왜 떨어지지 않는단 말인가? 실제로 아낙시만드로스에게도 당연히 이러한 질문이 돌아왔다. 하지만 우리는 그 답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물체는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구’를 향해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구는 자기 스스로에게 향하는 것이 아닌 이상 그 어떤 방향으로도 떨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오늘날 가지고 있는 세상에 대한 이해를 기준으로 볼 때 아낙시만드로스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당시에 이것은 당황스러운 주장이었다. 아낙시만드로스는 공간과 지구에 대한 개념, 그리고 물체를 떨어지게 하는 힘인 중력에 대한 인간의 관념적 틀을 완전히 다시 그렸다. --- pp.87-88

 

 

 

일반상대성이론이 발표되기 10년 전, 아인슈타인은 시간과 공간이 분리된 각각의 개체라기보다는 한 개체의 두 측면에 가깝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이 발견을 특수상대성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다. 우리는 보통 두 가지 사건(예를 들어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존 레논 사망’)은 항상 시간 순으로 정렬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 사건이 ‘먼저’ 일어나고 다른 사건은 ‘나중에’ 일어난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는 시간이 보편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가 아닌 우주의 다른 어딘가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도 ‘정확히 어떤 시점’에 그 일이 일어났는지 묻는 질문이 의미가 있다고 여긴다. 하지만 사실 그러한 질문은 무의미하다. --- p.138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는 두 장소에서 각각 다른 사건이 일어난 경우, 어떤 사건이 ‘먼저’ 일어났는지를 논하는 것은 대개 무의미하다. 예를 들어 안드로메다은하에서 무슨 일이 어떤 ‘시점’에 일어났는지를 묻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시간이 모든 곳에서 동일하게 흐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시간이 있고, 안드로메다은하에는 안드로메다은하의 시간이 있다. 두 시간을 보편적인 방식으로 서로 연결할 수는 없다.

--- p.141

 

쌤앤파커스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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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머니전략 - 친환경 테마주부터 ETF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그린 투자 가이드
황유식.유권일.김성우 지음 / 미래의창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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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Environmental (환경), Social (사회), Govemance (지배구조)의 약칭이다. 과거 기업의 평가 기준이 재무적인 성과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그 외적인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해보자는 측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주로 저탄소, 친환경, 종업원 복지, 경영자, 주주환원 등의 요소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돈의 흐름을 더욱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큰손으로 불리는 국부펀드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부펀드의 총자산을 합산하면 무려 8조 달러(약 9,000조 원)가 넘어 규모 면에서 압도적일 뿐만 아니라 기관 투자가들의 운용자산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국부펀드의 자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주목해보면 결국 ‘우리가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국부펀드는 압도적인 글로벌 국부펀드로 세계1위인 노르웨이국부펀드이다. 운용자산 규모1조 달러 이상으로 전 세계 주식의 13%를 차지하는 거대기금이다.

 

 

 

문대통령이 내달21일 백악관에서 바이든과 첫 정상회담을 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미중갈등과 북한의 비핵화, 기후변화와 코로나19등 글로벌 도전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머니의 거대한 이동이 어떻게 변화되는지에 대해 이 책은 첫 번째로 ‘그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정부 시절이었던 2020년 11월에 파리기후변화협약을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트럼프가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반대해 지원금을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사례도 많았다. 해상풍력 터빈의 경우 전자파복사에 따른 발안 가능성을 이유로 인센티브를 취소했고, 2018년에는 태양광 패널에 대해 수입 관세를 부과했으니, 2030년까지 발전 부분에서 탄소 의무 감축량을 32%로 정했던 오바마 행정부의 ‘클린 파워 플랜을 백지화했다. 수질오염방지법을 철폐하고 해수면 상승 대비 프로젝트 지원금 지급을 중단했으며 멸종위기종 서식지에 대한 탐사.개발 행위 금지법안을 폐기했다. 심지어 탄소배출에 대한 보조금 의견을 제시하기도 해 사실상 탄소 감축을 위한 탄소세와 충돌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는 돈줄을 좌우하는 경제팀과 국제 관계와 안보를 좌우하는 외교팀의 주요 인사를 기후론자들로 임명했습니다. 2018년까지 연간5.1 톤씩 증가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2048년 지구의 평균 온도를 높여봤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상상하든 자연재해와 펜데믹이 발샐하는게 분명한 사실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글로벌 머니가 왜 환경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지, 세계 각국과 글로벌 기업은 이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관련 산업에 대한 풍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그린 투자의 A부터 Z까지 자세하게 풀어낸 책으로 우리는 단순히 환경 산업을 사회적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을 넘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 몸담고 있는 전문 투자자의 시선으로 국내외 주요 주식 종목 및 ETF에 대한 가이드를 잘 읽어 글로벌 머니의 거대한 이동의 흐름을 따라 가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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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만든 50개 주 이야기 - 이름에 숨겨진 매혹적인 역사를 읽다
김동섭 지음 / 미래의창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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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아메리카 대륙의 캐나다와 멕시코 사이에 있는 나라입니다. 1607년 영국이 제임스강 연안에 식민지를 조성한 이후 영국의 식민 상태였다가 1775년 미국독립혁명 후 1776년 독립을 선언하고 1783년 파리조약에서 독립이 승인되었고, 정식명칭은 아메리카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이다. 본토와 알래스카·하와이로 구성된 연방공화국이며 독자적인 헌법과 의회를 갖춘 50개의 자치구와 한 개의 수도구(워싱턴 D.C.)로 이루어졌다.

 

 

미국은 직접 선거가 아닌 간접 선거 방식을 택한다. 유권자들은 대통령 후보에게 투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로 서약한 선거인단에게 투표를 하고,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뽑는다. 각 주에 배당된 선거인단들 중 과반을 확보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해당 주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표가 단 한 표만 많아도 선거인단 전체가 그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는 이른바 ‘승자 독식winner-takes-it-all’의 방식이기 때문에,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크지 않은 경합주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 p.73

 

로아노크섬의 이민자들이 사라진 이유를 두고 최근까지도 여러 연구가 진행됐다. 1998년 이스트캐롤라이나대학의 고고학 발굴 자료에 따르면 섬에서 16세기 영국의 인장 반지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16세기 말의 기상 상태를 조사해본 결과 로아노크섬 일대에 극심한 가뭄이 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떤 학자는 크로아티안족이 이민자들을 몰살시켜 희생 제물로 바쳤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영국 최초의 식민지 로아노크는 이렇게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말았다.

--- p.114

 

오하이오는 이로쿼이 부족의 언어로 ‘좋은 강’을 의미한다. 이 지역에 정착한 프랑스인들은 ‘오하이오’를 프랑스어로 ‘본 리비에르Bonne Riviere(좋은 강)’라고 옮겼다. 주 이름 중에서 인디언들의 언어에서 온 것들은 대개 강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 많다. 프랑스가 북미에서 영국을 제압했다면 오하이오주의 이름은 ‘본 리비에르’ 주가 될 수도 있었다.

--- p.139

 

 

<미국을 만든 50개 주 이야기>책에서는 50개의 주 지명 속에서 그 지방을 건설한 역사와 이름의 유래,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도시는 플로리다의 세인트어거스틴(1513년)라는 사실, 영화 <포레스트검프>를 보면 넓은 농장 깊은 곳에 주인공 검프의 집이 배경인 바로 미국 남부의 앨라배마주 등 그동안 미국에 대해 알지 못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번 코로나19를 통해 백신을 독점하는 강한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저자는 미국이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 영토를 확장한 과정뿐만 아니라, 고향을 빼앗긴 원주민들의 애환과 각 주의 독특한 문화도 설명했습니다. 미국을 알아야 세계를 이해할 수 있고, 미국을 알려면 50개 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미국을 폭넓게 이해하는 가장 좋은 가이드이고 50개 주 이야기를 여행하듯이 읽다보면, 어느새 미국의 역사,문화가 머릿속에 통째로 들어와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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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 모르는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 - 말 잘하는 사람들의 여덟 가지 공통점
스쿤 지음, 박진희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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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능력은 절대로 시간 싸움으로 키울 수 있는게 아니다.” <당신만 모르는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에서는 하고 싶은 말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때 말 잘하는 사람들의 8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직장인으로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일대일, 또는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기회가 있습니다. 독보적인 온라인 구독자 수 보유, TEDx 스피치 초청 연사이자 세계 최고 스피치 전문가 스쿤이 말하는 8가지 공통점과 간단하고 명료한 실용적인 방법으로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7,000단어를 설득력있게 잘 전달하는 방법을 한번 점검해 보는 좋은 기회입니다.

 

 

 

실수는 줄이고 필요한 말은 적절한 때에 하며 말의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에 따르면 말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8가지 공통점이 있다. 스쿤은 ‘LANGUAGE’의 각 철자를 따와 말하기의 요소를 쉽게 설명한다. 논리(Logic), 유추(Analogy), 장면 묘사(Narrate a picture), 좋은 사례(Good story), 예측 불가(Unexpected), 질문(Ask), 이득(Gain), 공감(Empathy)이다.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소통은 정보의 비대칭이라는 조건하에서 이루어진다. 한쪽은 알고 있고, 다른 한쪽은 전혀 모르는 상태, 이것이 바로 우리가 소통을 잘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이다. 전문가의 강연 내용이 외계어 같은 전문 용어로 가득하다면, 그걸 듣는 사람들은 꿀잠을 잘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길 것이다. ---p60

 

 

 

개방적인 질문은 “무엇일까?”, “왜?” 어땠을까? 같은 질문을 의미한다. 올바른 개방적인 질문은 상대가 말문이 막히지 않고 유창하게 대답하게 한다.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면 아주 다양한 답변이 돌아온다. 당신은 이때 상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반면 폐쇄적인 질문은 상대방이 “그렇다”, 혹은 “아니다”, “맞다” 혹은 “틀렸다” “동의한다” 혹은 “동의하지 않는다” 등으로 둘 중 하나를 명확하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말한다. 폐쇄적인 질문을 잘 활용하면 대화의 핵심에 곧바로 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대의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다.---p166

 

 

 

인간관계, 직장생활, 강연, 발표 등 중요한 순간에 내뱉은 말 한 마디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저자는 그러기 위해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말하기 실력을 높이려면 한 계단씩 순서대로 밟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책에 소개된 대화 방법들을 활용하면 어느새 애쓰지 않아도 할 말을 다하고 똑똑하게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는 소통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플서평단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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