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마케팅 - 매일 15초로 나의 브랜드를 광고하라!
박준서.노고은.임헌수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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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15초로 나의 브랜드를 광고하라! 그것이 TikTok 의 세상입니다.

 

소셜미디어 업계에 있으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트렌드가 있는데, 먼저 10대들이 새로운 SNS를 개척해 놓으면 그 다음 세대들이 뒤따라가서 같이 어울려 놀게 된다. 10년 전 페이스북에서 둥지를 틀었던 세대들은 인스타그램으로 이주를 했다가 이제는 틱톡이라는 동네에서 놀기 시작했다. 현재 마케팅적으로 가장 언급이 많이 되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인데, 이들의 놀이터가 틱톡!입니다. 요즘은 혼자 창업사는 1인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자신만의 콘텐츠를 찾는 것이 우선 중요합니다. 차별화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 차별성과 자신만의 색깔이 드러나는 아이덴티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150만 크리에이터, SNS 전문가, 푸드콘텐츠디렉터 3명의 전문가가 뭉쳤다!

-틱톡의 개설부터 팔로워 늘리기, 광고, 수익화 방법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바야흐로 틱톡의 시대가 왔다! 2010년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시작과 함께 지난 10년 동안 수없이 많은 SNS들이 등장했다. 그중에 인스타그램과 같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작은 사진 앱으로 시작한 것이 100조 원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한 경우도 있고, 바인(vine)같이 흡수되어 명맥만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2017년 등장한 틱톡은 스마트폰 고유의 세로 화면을 꽉 채우며, 3의 스크린을 장악하는 SNS가 되었다. (소셜미디어가 바른 표현이나 이해를 돕기 위해서 SNS로 용어를 통일하였음을 밝혀둔다. )

--- p.18

 

1인 기업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의 콘텐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 다른 크리에이터와 차별화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1인 기업 브랜딩의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 틱톡에서 띠동갑형하면 먹기이~!와 정색 챌린지, 그리고 불닭소스가 떠오르고 노장금하면 닉네임이나 NohCook이란 계정 명에서 바로 요리가 연상이 되어 요리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차별성과 자신만의 색깔이 드러나는 아이덴티티를 확보하여야 한다.

--- p.164

 

이 책을 쓴 띠동갑형은 150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전형적인 Z세대입니다. 그리고 노장금은 15초 영상으로 다루기 어렵다는 요리 주제로 착실하게 퍼스널 브랜딩을 강화하고 있는 Y세대이구요. 그리고 책의 저자는 PC 인터넷 시대 20년을 온몸으로 겪고있는 세대입니다. 각자의 경험으로 만든 채은 기업적 관점으로 마케팅적으로 활용하기 원하는 대상으로 책을 썼다고 합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틱톡의 새로운 경험은 아직 없지만 틱톡의 감성으로 마케팅에 활용한다면 비즈니스 결과에 좋게 반영될 책으로 추천합니다.

 

 

이코노믹북스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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