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써! CREATE NOW! - 디즈니, 드림웍스, BBC가 선택한 크리에이터 맥라우드 형제의 창작 기법 바이블
맥라우드 형제 지음, 이영래 옮김 / 북드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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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써! CREATE NOW!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우선 마음가짐이 중요해!”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한 번 해봐!”

 

책은 캐릭터를 만들고 창의적인 글쓰기를 위해 계속 망설이고 머뭇거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당장 써! CREATE NOW! 라는 말을 제시(명령)하는 최고의 작법서입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다 탐험대 옥토넛을 만들고 영국 최고 권위의 예술상 ‘BFATA’를 수상한 맥라우드 형제의 디즈니, 드림웍스를 사로잡은, 장르를 뛰어넘는 창작 기법. 당장 써! CREATE NOW! 는 험난한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살아남아 정상을 차지한 맥라우드 형제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얻고 스토리 보드를 짜는 것은 책을 그냥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노하우를 배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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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의 움직이는 찻집
레베카 레이즌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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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의 움직이는 찻집 완독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믿었던 사랑은 왜 떠나가는 걸까요? 그것도 꼭 한쪽에 다른 사랑이 찾아오게 됩니다. 계획대로 살아진다면 그것은 인생이 아닙니다. 런던의 미쉐린 레스토랑의 수셰프 로지는 언제나 철저한 계획하에 움직였고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던 미래는 남편의 배신으로 한순간에 무너져 내립니다. 그냥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하고 떠나면 되지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이런 멘트는 왜 하는 걸까요.

 

과음후 술김에 결제한 캠핑카 포피가 눈앞에 나타났고 요식업계의 소문, 다들 가십거리 아니면 내 자리를 탐내는 사람들 속에 로지는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캠핑카에 직접 블렌딩한 차와 홈메이드 디저트를 파는 이동식 찻집을 차리고 일생일대의 여행에 나서면서 소설은 시작합니다

 

p.101 “세상에 이보다 좋은 냄새는 없어요. 그 어떤 향수보다 그 어떤 꽃보다 좋아요. 지난간 삶의 냄새, 단어의 무게..... ”

 

간밤에 내린 비로 거리에는 낙엽들이 인도를 다 뒤덮었습니다. 낙엽을 밟으면서 좀 쓸쓸한 고독감에 잠시 젖어 보았습니다. 책을 좋아하고 차를 좋아한다면 좋아하는 문학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차를 선보이면 어떻까요?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게 샘솟는 로지의 찻집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판 사랑의 묘약,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우정을 위해서는 작은 아씨들과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캠핑카에서 사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계속 메일로 챙겨주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올리버, 그리고 울룩불룩한 근육질 탱탱한 몸 구릿빛 피부의 채식주의 매력남 맥스, 로지의 제2의 인생은 새로운 인연들과 함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p.419 “태양이 다음 날을 기약하고 주황색으로 하늘을 물들이며 저무는 동안 캠핑카에 앉아 있으면 살아있는 기분, 전에 없던 활기로 충만해서...... 솔직히 고백하시지, 로지. 이런 달콤한 헛소리에 홀딱 반하지 않았나?”

 

 

아리아의 남편은 4기암 환자였고 치료를 포기하고 안식처이자 피난처로 캠핑카를 구입 했습니다. 그렇게 떠나며 남편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다시 만날 때까지만 헤어져 있자.” 였습니다. 아리아에게는 그것이 후회와 회한, 슬픔의 복잡한 감정으로 그 말을 듣는 로지에게 다가왔습니다. 사연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리아에게는 그런 아픔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 보낸다는 것만큼 가슴아픈 일은 없을 것입니다. 로지의 일상은 눈꼽만 한 허브를 핀셋으로 옮기는 일, 주방에서 서로 아옹다옹하는 것, 요리할 때 나오는 소음, 상사의 호통, 동료들의 뒷담화, 결정적으로 내 생활이 너무 뻔하고 고리타분한 삶이라 막말을 하는 남편도 없고, 파란 하늘과 저녁놀을 절대 보지 못하는 삶 이제 그런 생활은 이제는 없습니다. 지금 만족한다면 정착해도 되고, 계속 여행해도 되는 자유로운 로지의 삶이 부러웠습니다. 지루하고 나른한 일상에 활력소가 필요하다면 로지의 찻집으로 찾아오세요.힘과 용기가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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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은 왜 산으로 갔을까 - 노르웨이 코미디언의 반강제 등산 도전기
아레 칼뵈 지음, 손화수 옮김 / 북하우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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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은 왜 산으로 갔을까 완독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모두 그렇다는 건 아니고 평균 등산을 하는 사람들은 정년퇴직을 했거나 주로 중년들이 대다수입니다. 주인공은 환경이 좋은 노르웨이 스타부르 헛간 앞의 계단에 앉으면 농장과 들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들판 너머로 산이 보이며 농장에서 차를 타고 4분이면 산 입구에 도달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산에 갈수 있는 여건이지만 산에 오르는 이유를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p.21 사람들은 유머 감각과 머리숱을 잃어버리는 시기에 등산을 시작한다.

 

 

친구들은 모두 자연으로 사라졌고 그들이 왜 자연에 집착을 하는지 궁금해 하면서 산으로 숲으로 가봐야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노르웨이 코미디언의 반강제 등산 도전기가 시작됩니다. 아레 칼뵈는 이미 주변 사람들에게 등산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쇼핑 목록을 작성해 놓았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니 이미 내가 다 가지고 있는 물건이었고 다른 점이 있다면 이름 앞에 등산(), 캠핑()이라는 단어가 붙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등산화, 등산용 바지, 등산용 양말, 캠핑용 수저등 이제 주인공은 정말 자연이 궁금해서 산에 무엇이 있는지 산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장소는 요툰헤이멘. 베세겐, 갈회피겐 이었고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어서 아마 줄을 서서 올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휴일에 우리가 청계산에 줄을 지어 올라간 것과 같은 일입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산에 오르자, 걷자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고 정상을 정복하자고 외칩니다. 산을 정복하는 것이고 그동안 자연으로부터 벗어나 살아온 독자도 산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책입니다.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두 발로 직접 걷는 것

 

 

무릎이 고장나기 전까지는 혼자 산행을 한 산이 그리운 독자로서는 읽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단조롭고 일상적인 반복된 삶이 이제 등산초보자도 산에 충분히 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차가운 도시락을 먹고, 발에 물집이 생기고 스키폴을 두 대나 망가뜨린 후 요툰헤이멘의 첫 번째 산행 6일차 중 첫째날 6시간만에 산장에 도착했습니다. 상상만 했던 자연속에 자연을 향한 낭만주의적 성향과 자연을 동경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자연 속에 있을 때만 우리는 본연의 독립적인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라고 칼뵈는 말합니다. 산에서 만난 페르와 카리 핀세와 크렉챠 처음만난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까운 집근처 동네 산이라도 오르면 어떻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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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로 읽는 세계사 - 25가지 과일 속에 감춰진 비밀스런 역사
윤덕노 지음 / 타인의사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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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로 읽는 세계사 완독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지금은 흔하디 흔한 과일이 옛사람들에게는 왜 소중한 과일이었는지 <과일로 읽는 세계사>책에는 과일을 통해 세계사를 알수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16-17세기에는 설탕이 귀했고 값비싼 사치품이어서 단물이 줄줄 흐르는 파인애플은 황홀하다 못해 환상적인 열대 이국의 과일이어서 1개 값이 무려 현재 기준으로 1만달러, 1,100만원에 거래될 정도라고 하는데 믿기지 않는 일입니다.

    

 

 

첫 번째는 여름의 대표 과일은 수박입니다. 조선왕조실록 세종23년의 기록에는 수박 한 통 값이 쌀 다섯 말이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박이 옛날에는 흔한 과일이 아니었나 봅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수박을 한통 구입해서 반을 갈라서 얼음이랑 사이다를 넣고 화채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책에는 수박의 원산지와 경로를 추적해 보았는데 송나라 구양수는 신오대사에서 수박은 서쪽에 있는 거란을 통해 전해졌기 때문에 서과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원산지는 아프리카라고 합니다. 과일로 읽는 역사, 과일이 바꾼 세계사를 통해 상식의 폭도 넓히면서 알고 먹으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토마토는 과일로도 충분하지만 요리에도 많이 활용이 되고 건강에도 좋다고 해서 많이 먹는 과일입니다. 그런데 독을 가지고 있던 불길한 열매였다고 하니 책을 읽고 놀랐습니다.

 

 

토마토의 라틴어 혁명인 늑대의 복숭아도 얼핏 복숭아처럼 생겼지만 잘못 먹으면 늑대인간이 된다는 전설을 토대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16세기후반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전해졌는데 이때 사랑의 열매라는 야릇한 이름이 생겨 꽃과 줄기 잎이 맨드레이크라는 작물과 비슷하여 독성이 강한 독초인 데다가 성적 자극을 일으키는 최음 성분이 있어서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성적 흥분제로 쓰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고종20(1884) 서양 원예 작물 재배를 장려하기 위해 서양 채소 종자를 도입했고 건강한 과일로 인정받기 까지 동서양 모두 험난한 과정을 거쳐 우리 식탁에 올랐습니다.

 

 

 

p.298 “빈과(현재의 사과)는 부처님께 바치는 제물 중에서 그 이상 좋은 것이 없을 뿐더라 자연에서 자라는 신선의 과일이요, 군자의 담담한 향기와 같으니 모든 과일 중에서 이만한 과일이 없다. ”

 

 

p.83 인디언 마을에 심각한 흉년이 들었다. 사람들이 굶주리자 하늘의 정령인 위대한 영혼이 하늘의 별을 땅으로 보내주었는데 별이 떨어진 자리에서 자란 식물에서 열매를 맺었다. 원주민들은 그 열매를 따먹고 굶주림에서 벗어났다. 그래서 일부 인디언 부족들은 블루베리를 자신들의 언어로 별의 열매, 영어로 옮기면 스타 베리라고 불렀다. 블루베리는 꽃이 지면 그 자리에 열매가 열리는데 열매 끝에 달린 꽃받침의 꼭짓점이 5개라서 마치 별 모양처럼 생겼다. 그래서 원주민들은 이것이 바로 하늘의 별이 땅에 떨어져 블루베리가 된 증거라고 믿었다. -인디언들의 양식이었던 블루베리

 

기원전 12세기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신에게 주라며 황금사과를 남겨두고 떠납니다. 제우스의 아내이며 결혼의 여신 헤라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황금사과를 주었고 그 댓가고 아프로디테가 파리스에게 유부녀였던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의 사랑을 얻게 해주면서 트로이 전쟁의 원인이 됩니다. 사과가 역사에 영향을 준 일은 또 있습니다. 17세기 영국의 과학자 아이작 뉴턴의 세상을 바꾼 사과, 폴 세잔이 무려 110점에 그린 사과,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한 스피노자의 사과 이렇게 사과는 서양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중요한 과일입니다. 사과가 과일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크고 품종의 2,500종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효종의 사위, 정재륜이 청나라 사신을 갔다가 사과를 가지에 접붙여 가져온 후 비로서 많이 퍼졌다고 열하일기에 나와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니 대부분의 과일은 서양에서 가지고 와서 우리 식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모르고 먹었던 과일이 놀라운 역사를 가지고 있었네요. 옛 사람들은 과일을 단순한 열매가 아니고 진귀하고 특이한 물건으로 생각하고 보물로 여겼습니다. 유럽의 왕족과 상류층, 그리고 부자들만 먹었던 과일이 지금은 손쉽게 구입해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 문화 저술가를 통해 본 과일의 세계사는 처음 읽게 된 책인데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 뜻 깊은 책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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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하스 의자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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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하스처럼 달콤하지만 쉽게 부서지는 고독과 절망의 사랑이야기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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