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한발 빠른 IT 수업
이임복 지음 / 매경주니어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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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한발 빠른 IT 수업 ①



왜 접이식(폴더블)폰은 삼성밖에 없나요?

스마트워치만으로도 전화 통화가 가능한가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는 왜 무료인가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모든 교과에 디지털 기초교육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한발 빠른 IT 수업>는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미래 교양서로 IT 기본 상식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IT 기술부터 미래 일자리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을 위한 IT 안내서는 IT 전문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저자 이임복 선생님이 들려주는 일상 속 IT 이야기. IT 책이라고 해서 어렵고 딱딱할 것이라고 생각 되지만 초보자가 읽기 쉽게 쓰였다고 합니다. 메타버스,OTT, 비트코인, NFT , ESG 등 한번쯤은 들어봤지만 자세히는 잘 모릅니다. 새로워 지는 시대에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자 읽게 된 책입니다. 왜 접이식(폴더블)폰은 삼성밖에 없나요? 스마트워치만으로도 전화 통화가 가능한가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는 왜 무료인가요? 여러 가지 궁금증을 책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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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디르크 로스만 지음, 서경홍 옮김 / 북레시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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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③



브라질을 중심으로 G3가 제시한 강력한 기후 통제에 대한 반발이 생겨나고 G3와 브라질간의 싸움을 조장하고 분열시켜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은 무기거래상을 통해 브라질에 초강력 무기를 지원하려 하지만 비밀리에 무기를 거래하려던 이들의 식사를 준비해주던 요리사가 그들의 대화를 엿듣게 되면서 여러 일들이 급박하게 전개됩니다. 이후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전쟁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며 이야기는 2100년 미래로 흐릅니다. 소설은 그런 과정 중에 인류가 환경의 위기를 해결해 가는 상황과 방법을 세세히 묘사해 냅니다. 3국 정상인 시진핑, 푸틴, 해리스는 노벨 평화상을 공동 수상하는데 지금의 현실에서는 푸틴을 노벨 평화상을 회수 하고 싶습니다.


인간의 지능으로 만들어진 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는, 자연이란 결코 인간의 욕구와 야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인간이 마음대로 어찌할 수 없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그의 결론은 “우리가 변해야 한다.”입니다. 코로나가 바꾸어 놓은 일상 앞으로 제2, 제3의 바이러스가 찾아 올 것입니다.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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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3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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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카레니나3 완독



레빈에 집엔 여름에 아내의 많은 친지와 친구들이 손님으로 머물다 갔습니다. 그중 한명 바렌카는 키티와 유럽의 요양시설에서 만나 바렌카를 보고 레빈의 형인 세르게이 이바노비치를 마음에 들기 시작했고 청혼도 하고 싶어 했지만 좀처럼 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다리야는 안나의 지위 변화와 상관없이 그녀를 한번 보러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만나보니 안나가 건강이 좋아지고 행복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안나는 철저하게 자신의 패션에 신경을 쓰고 승마도 합니다. 그녀는 절친인 다리야에게 “용서받을 수 없게 행복하다고 고백하며 브론스키를 위해 자신의 미모를 관리해야 하므로 더 이상의 아이는 갖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안나는 딸아이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집안 일에 더 기쁨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다리야 안나 집에 머물렀던 동안 다리야는 안나와의 사이에 얼마나 간격이 생겼는지 느끼게 됩니다. 언뜻 보기에 안나와 브론스키의 삶은 이보다 더 좋은 순 없게 보이며 풍요롭고 건강했으며 아이도 있고 두 사람 보두 각자의 일이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브론스키는 안나의 집착적 사랑에 부담을 느끼며 안나는 점점 그의 모든 행동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브론스키는 혼자 지방선거에 가고 자신에게 자유로움이 있다는 것을 안나에게 보여주려고 한 것 같습니다. 안나는 질투심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상대방은 그렇게 느끼지 않는걸 어떻게 할까요. 무서운 집착에 그녀는 모르핀까지 복용하게 됩니다.


레빈 부부는 키티의 출산을 앞두고 모스크바로 오고 레빈은 그곳에서 상류층의 사교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의 마음에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사교생활중 하나가 시골 영지에서 모스크바로 이사온 브론스키와 안나의 집을 찾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안나는 레빈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했고 어느 정도는 성공합니다. 레빈은 안나에 대해 그녀의 아름다움, 지성, 교양 그리고 소박함과 진실성을 가지고 있다고 감탄합니다. 노력한다고 자연스럽게 몸에서 베어 나오지는 않는 것이지요. 키티는 남편이 안나를 만나는 것을 싫어했고 레빈 역시 안나를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레빈입니다, 키티는 건강하게 아들을 낳았고 오블론스키 가의 재정 상태가 안 좋은 상태에 놓이게 되며 오블론스키는 카레닌에게 안나와의 이혼을 부탁합니다. 안나는 벌써 6개월째 모스크바에 살고 모든 만남은 그녀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아픔을 주게 됩니다.


브론스키의 사랑이 식은 것일까 아니면 안나의 끝도 없는 비난, 잔소리, 불만에 안나와의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소설에서 큰 충격을 받은 장면입니다. 안나는 그런 브론스키의 무관심을 최대한 고통스럽게 하고 싶어서 기차역으로 향하고 기차 아래로 몸을 던지게 됩니다. 주인공 안나가 없는 8부의 마지막은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기대됩니다.


브론스키는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을 힘들게 견디면서 슬픔에서 간신히 회복한 후 세르비아로 떠납니다. 브론스키의 어머니는 안나의 죽음이 무엇인가 특별한 것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카레닌과 그녀의 아들, 두명의 멋진 사람을 망친 그녀에 대해 침작하게 말할 수 없었습니다. 고아가 된 안나의 딸은 알렉세이 알렉산드로비치가 맡습니다. 안나를 정말 끔찍이도 사랑했던 사람은 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한편 다른 가정 레빈 부부는 모성애가 가득한 키티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삽니다. 두 부부가 전하는 메시지는 사뭇 다릅니다. 사랑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그 사랑 속에는 소통과 자유, 성장이 함께 있어야 그 사랑은 영원한 것이 된다는 사실 레빈 부부를 통해 참 사랑을 가르쳐 주고 싶은 톨스토이의 뜻이 담겨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러시아의 대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는 이 작품을 일컬어 완벽한 예술 작품이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7부에서 주인공 안나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8부로 이어지는 스토리는 안나와 브론스키의 잘못된 사랑, 레빈과 키티의 이상적인 사랑으로 바람직한 부부상으로 표현했습니다. 안나의 잘못된 사랑이 부른 안타까운 결말에서 받으려고만 하는 이기적인 처음의 아름다운 마음이 퇴색되어 버린게 아닐지 모릅니다. 이제 안나 카레니나의 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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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마음 - 아일랜드 스타 셰프 오코넬 할아버지의 레시피 노트
로리 오코넬 지음, 박은영 옮김 / 니들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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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마음 ②



초콜릿, 헤이즐넛, 술타나를 넣고 구운 브램리 사과를 읽었습니다. 사과를 구울 때는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과의 과육은 거의 거품처럼 느껴질 정도로 푹 익혀야 하며, 겉은 추수 시기에 배불리 먹은 비둘기처럼 통통해야 한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저자는 어린시절 오븐에 사과가 구워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레시피 중간 중간에는 저자의 어린 시절,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요리에 대한 철학을 담은 에세이가 실려 있습니다. 저자는 무엇보다 재료가 자연에서부터 저자의 손에 오기까지 애써 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 자신의 음식을 맛있게 즐겨 주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요즘은 한 가족이 모여 식사를 같이 하지 못하는 현대인의 바쁜 생활을 많이 아쉬워 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맛있는 한 끼에 있고, 이런 까닭에 요리에는 정성과 사랑을 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나의 식탁을 하루 종일 수고한 가족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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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디르크 로스만 지음, 서경홍 옮김 / 북레시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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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②



문어는 연체동물에 속하여 세팔로파트, 즉 두족류에 속합니다. 동물 진화의 역사를 살펴보면 5억년 전체 초기 연체동물과 초기 포유류는 분화되었다고 합니다. 문어와 인간의 공통점은 호기심이 많다는 점이고 지능이 높고 장난을 잘 친다고 하네요. 책에는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자주 등장합니다. 문어의 몸 색깔은 처음엔 흥분한 상태라 주황색이었다가 조금씩 갈색으로 변하다 정맥 색깔이 되고 포식자가 자신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머리가 어디인지 알지 못하도록 눈의 위치를 몸체 어디든지 이동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2100년 노트르담 성당이 보이는 파리 시내, 환경디자이너 미셸의 집에 일련의 학자들이 모여 80여 년 전 지구상에서 일어났던 환경문제에 관한 위기 상황을 회상하고 문어와 AI의 결합 가능성을 실험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지구의 온도가 1도 상승할 때마다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강수량이 8% 증가하고 남아메리카에서는 지역에 따라 25% 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한곳에서는 산불, 홍수, 또 어느 곳은 가뭄으로 지구가 위태로워지는 상황 기후변화는 우리가 지금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다가오는 대재앙의 시그널이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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