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디르크 로스만 지음, 서경홍 옮김 / 북레시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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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③



브라질을 중심으로 G3가 제시한 강력한 기후 통제에 대한 반발이 생겨나고 G3와 브라질간의 싸움을 조장하고 분열시켜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은 무기거래상을 통해 브라질에 초강력 무기를 지원하려 하지만 비밀리에 무기를 거래하려던 이들의 식사를 준비해주던 요리사가 그들의 대화를 엿듣게 되면서 여러 일들이 급박하게 전개됩니다. 이후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전쟁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며 이야기는 2100년 미래로 흐릅니다. 소설은 그런 과정 중에 인류가 환경의 위기를 해결해 가는 상황과 방법을 세세히 묘사해 냅니다. 3국 정상인 시진핑, 푸틴, 해리스는 노벨 평화상을 공동 수상하는데 지금의 현실에서는 푸틴을 노벨 평화상을 회수 하고 싶습니다.


인간의 지능으로 만들어진 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는, 자연이란 결코 인간의 욕구와 야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인간이 마음대로 어찌할 수 없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그의 결론은 “우리가 변해야 한다.”입니다. 코로나가 바꾸어 놓은 일상 앞으로 제2, 제3의 바이러스가 찾아 올 것입니다.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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