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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 4 : 인간의 다섯 시대 프로메테우스 대홍수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ㅣ 그리스·로마 신화 4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2년 4월
평점 :

그리스 · 로마 신화 4 ③
생각은 바뀔 수도 있답니다. 지혜로운 자에게 창피한 것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집을 부리는 것이랍니다.---p.143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 날입니다. 자녀와 함께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수많은 세월이 흐르는 동안 프로메테우스는 땅속 깊숙이 타르타로스의 칠흑 같은 어둠 속에 홀로 갇여 있다가 땅 위로 올라올 때가 되자 지하 세계마저도 흔들리게 할 만한 끔찍한 지진이 일어납니다. 눈을 찌르는 듯한 빛 때문에 오랫동안 암흑 속에서 햇빛을 보지 못한 프로메테우스 앞에는 위협적인 제우스의 하인 비아가 서 있었습니다. 제우스를 구할 비밀을 알아내려는 속셈이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의 분노에 비아는 겁을 먹고 올림포스로 도망가 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로테메우스의 간을 쪼아 먹는 독수리의 고통을 참으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믿음이 이루어질 날을 기다리고 있던 차에 그를 구원해줄 인류의 위대한 친구 헤라클레스가 나타납니다.
어떤 시련이 찾아와도 죽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헤라클레스는 사슬에 묶이고 가슴에 못을 박고 있는 프로메테우스를 보는 순간 왜 자신이 길을 잃고 이 황량하고 외로운 들판에 오게 되었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프로메테우스가 예견했듯이 테티스는 아버지 보다 막강한 아들이 낳았고 그는 아킬레우스 였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4는 호기심 키워드입니다.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세상으로 떠나는 모든 탐험가들을 위한 좋은 안내서가 될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