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물결 - 미래의 충격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신문명론, 3판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1
앨빈 토플러 지음, 원창엽 옮김 / 홍신문화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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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제3의물결 시대가 펼쳐치고 있는 지금에서야 이 책을 독파했다..
사실 독파라고 하기는 부끄럽지만 나름대로 이해하며 읽었으니 어느정도 어울릴거라 생각한다^^
역사나 사회의 흐름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고
티비나 신문에서 흘려듣는 보도나 얼핏 스쳐가며 읽게 되는 짧은 기사들이
나의 사회적수준을 지탱해주고 있는 상태에서 접한 이 책은
문명의 흐름에 대해 개괄적인 이해를 도와주는데 충분했다
국사시간 첫 수업에 항상 나오는
역사는 순환한다는 논리를 이해시켜주는데 충분한 사회적 사건들을 들어주고
기계화되고 획일화되었던 사회를 거쳐 다원화 다양화를 필수로 생각하게 되는
요즈음의 시대가 어떻게 흘러오게 된 것인지
그러한 과정에서 인간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선지자들은 어떠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얘기하고 있다
이미 우리 생활에 들이닥친 일들을
이 책에선 앞으로 도래할 미래로 얘기하고 있을 만큼 발간된지 오랜 후에 읽었지만
흘러왔던 사회 흘러가는 사회에 대해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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