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좋다 -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삶
프란치스카 무리 지음, 유영미 옮김 / 심플라이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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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6.7

음...... 개인적으로 아주 큰 감동은 없었지만 공감되는 내용이 있었던 작품.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인 ‘나’.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삶은 홀로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 ‘홀로 있음’을 통해 온전히 나를 알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이 작가의 요지.

외로움을 호소하는 이들, 왜 혼자냐고 묻는 이들에게 작가는 자신만의 21가지 노하우를 밝힌다. 다만... 내가 보기에는 조금 비슷비슷한 내용들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 살짝 읽다가 지루한 감이 있었던 건 사실. 그래도 몇 가지 인상깊은 구절들이 있었다.

행복은 외적 상황보다는 내면 상태에 더 많이 좌우된다.

여러 면이 모여 전체를 이룬다. 그 모든 것이 전체에 속하고, 그 어떤 부분도 전체는 아니다.

혼자 있는 시간은 사람들과 관련한 모든 역할에서 벗어나는 시간이다. (...) 혼자 있을 때만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온전한 자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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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 2018-06-07 21: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inner peace!

2018-06-07 2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