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이 단편집의 모든 이야기는 결국 사랑을 이야기한다.진짜 삶의 지혜란 복잡한 것이 아니라 이런 것이다.사람 사는게 결국 다 그런 것인데, 그걸 계속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