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아이는 괜찮습니다
사카이 준코 지음, 민경욱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팟케스트 ‘이게 뭐라고‘에서 듣고 참 읽어 보고 싶었던 책인데, 이제야 읽었다. 도서관에서 대출 중이라 예약을 걸어놓고 기다리다 읽었다
기대가 너무 컸는지, 책이 그닥 재미있진 않았다. 커버에서부터 속 그림까지 고양이 그림이 있어서 반려묘를 기르나보다 했는데, 그건 아니었다.
내가 미묘한 걸 잘 못잡아 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팟케 듣고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라 그런가 싶기도 하다. 암튼 팟케의 수다가 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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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렌의 못 말리는 자원봉사 마음을 키우는 문학여행 4
조앤 기브너 지음, 박미낭 옮김 / 파라주니어(=파라북스)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책이 안 읽힐 때 특단의 조치
1. 청소년 대상 책을 읽는다.
2. 도서관에가서 2시간쯤 책을 읽다 온다.

1번으로 읽은 책~ 발랄하고 유쾌하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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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말은 책]
명백히 내 문제구나 싶다. 책이 너무 안 읽혀서 몰입감 있다는 책을 골랐다. 작년엔 읽고 싶음에도 도서관에 계속 대출중이라 못 읽은 책이었는데....ㅠㅠ
1장, 2장까지 다 읽었는데도 흥미를 못 느꼈다. 우울한 분위기가 싫기만 했다... 그래서 그냥 반납했다...
올해 3월 사는 곳도 직장도 큰 변화를 겪어서 그런지,이것도 일종의 우울증인가?
책이 안 읽힌다....ㅠㅠ
멍하니 바보가 된거 같은 불쾌한 느낌.....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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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책마을을 가다 -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걷고 싶은 동네
정진국 지음 / 생각의나무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읽다 말은 책]
더이상 읽을 수가 없다...
유럽을 다닐 수 있는 것도, 유럽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는 것도, 애타게 찾던 책을 살 수 있는 것도 다 너무 너무 부럽다...ㅠㅠ
여유 있게 살고 싶다.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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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서점에 왔더니 읽고 싶은 책 천지다~!!
미니멀 라이프로 살기로 해서 웬만해선 책을 구입하진 않으려고 하는데, 읽고 싶은 책은 늘어만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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