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아이는 괜찮습니다
사카이 준코 지음, 민경욱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팟케스트 ‘이게 뭐라고‘에서 듣고 참 읽어 보고 싶었던 책인데, 이제야 읽었다. 도서관에서 대출 중이라 예약을 걸어놓고 기다리다 읽었다
기대가 너무 컸는지, 책이 그닥 재미있진 않았다. 커버에서부터 속 그림까지 고양이 그림이 있어서 반려묘를 기르나보다 했는데, 그건 아니었다.
내가 미묘한 걸 잘 못잡아 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팟케 듣고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라 그런가 싶기도 하다. 암튼 팟케의 수다가 더 재미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