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말은 책] 더이상 읽을 수가 없다...유럽을 다닐 수 있는 것도, 유럽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는 것도, 애타게 찾던 책을 살 수 있는 것도 다 너무 너무 부럽다...ㅠㅠ여유 있게 살고 싶다.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