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이제야 읽다니~ 너무 얘길 많이 들어서 내가 읽은 줄 착각하겠어~ 하며 읽었다.
1930년대에 이런 생각을 하다니 정말 지금 읽어도 이렇게 재미지는데~ 올더스 헉슬리는 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았는지 그의 뇌구조가 궁금했다.
결국 미래는 과거에 있을 법한게 아닌가 싶었다. 철저한 계급사회, 거기에 만족하며 사는 인간들.
소마 한 알이면 모든것이 기분 좋아지는..
난 소마를 구할 수 없으니 명상을 하고, 요가를 하는 듯.
야만인에 더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나는 멋진 신세계에 살아보고도 싶은데라고 생각했다. 외로움과 고독이 전혀 없다잖아! 내겐 매력적이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