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작품만 너무 많이 읽었다고, 이번엔 한국작가의 작품을 읽어보자 하신다. 장편독서모임에서~
추천받아 정한 책이 이문구의 관촌수필.
간만에 서점이란 곳엘 가서 책을 찾아 보다 알게 된 사실. 문학과지성사에서 문지 클래식이란 시리즈를 냈더라.
책 욕심은 드럽게 많아서 읽진 않으면서 읽고 싶은 책장의 책만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데...
또 하나 추가했다. 문지 클래식 다 읽기.
현재 8권까지 나온 듯하다.
이제 읽기만 하면 되겠네!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