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별에서 왔니
김현경 지음 / M&K(엠앤케이)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2018.12.28. 2018년 마지막 장편모임]

(어플에서 굵은 글씨 어떻게 쓰는지 좀 알려주세요~ 제목 굵게 하고 싶어요~ㅎㅎ)

새로운 마음으로 임꺽정 시작하려고 세밑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보았다.
바로 ‘에니어그램 성격 검사‘
우린 뭐 전문가는 없으니 책도 하나 골랐다.

근데 책은 다들 많이 안 읽으셔서, 독서토론은 약간 맥이 빠졌고, 우님이 검사지를 사주시는 덕택에 싸게 다함께 정식 검사를 하고 서로의 성격을 나눴다.

하면서 느낀 바는 진짜 자기 파악이 어렵구나! 나도 한 15년 전쯤 내 성격 번호를 보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으니 뭐~ㅎㅎ(지금은 빼박 그 성격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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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 2019-01-02 18: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글쓰는 창에서 상단 가운데에 파란색으로 ‘글쓰기‘ 라는 글씨를 누르면 제목을 쓸 수 있습니다^^

붕붕툐툐 2019-01-02 21:25   좋아요 1 | URL
꺅!!! 물감님 정말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9-01-02 20: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성격검사는 재미있지만, 가끔씩 잘 맞지 않을 때도 있고, 잘 맞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에니어그램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붕붕툐툐님,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붕붕툐툐 2019-01-02 21:26   좋아요 1 | URL
ㅎㅎ맞아용~ 제가 에니어그램을 좋아하는게 그게 저를 잘 나타내기 때문인거 같아요~ 서니데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