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이 어렵다고들 해서 맛보기로 제목에 끌려 구입했는데 뭔가 엄청난 재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한다!항상 익숙했지만 뭔가 모호했던 개념들을 작가는 잘 설명해 주었다!다만 내 머리가 나쁠 뿐이다!덕분에 생각지도 못했던 미학을 살짝이지만 좋은 감정으로 만난게 너무 큰 소득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