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며 유튭강의를 드문드문 들었는데 책으로 읽으니 주제의식이 더 선명해지는듯 하다! 온전한 자기를 찾기 위해서는 이 자리를 넘어서는 수평적 건너감(여행)이 필요하고, 건너감의 목적지는 수직적으로 자아를 발견하고 발전하는 수직적 방향으로 깊이있게 나아가야 하는구나!마음속에서 이 책에서 소개한 10권의 책을 읽어내고 싶은 용기인지 근자감인지 모를 돈키호테가 움직이기 시작하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