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과 인간의 아들인 예수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그리고, 무엇보다 어원의 의미를 명확하게 밝히고 역사의 맥락속에서 사실적 의미와 문학적 의미를 해석해 내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꼈다!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에 대하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인간인 내가 이런 예수님이었으면 하고 바라던 예수님의 모습이 이책에 많이 서술되어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엘그레코의 그림에서 묘사된 예수님의 이미지를 조금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게 된것 같은 느낌은 보너스인가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