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국어 일등급 독해력 3 - 수능 대비 중학 비문학 독해 훈련서 중학 일등급 독해력 3
김우경 외 지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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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을 키우는

단계별·수준별 맞춤 훈련서

중학 국어 일등급 독해력 3

수학을 잘 하려면 독해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 만큼 독해의 중요성은 강조할 수 밖에 없다

국어에 있어서는 더 말할나위없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국어의 지문이 어마어마해서 시간내에 읽기도

힘들다는 선배맘들의 이야기

아이들은 아직 실감을 하지 못 하는 것 같은데...엄마 마음만 타들어간다

그 광범위한 국어 지문을 잘 파악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교재가 독해력이라 생각된다

독해력 책은 많이 공부하면 할 수록 좋을 것 같다

 

 

 

이번엔 꿈을 담은 틀에서 나오는 중학 국어 일등급 독해력이다

이 책은 단계별로 3권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단계가 높은 3권을 풀어 보기로 한다

우선 이 책은 비문학의 문제 유형을 6가지로 나누어 놓았다

사실적 독해, 추론적 독해, 비판적 독해, 창의적 독해

그 중에서 사실적 독해는 핵심 정보 파악하기, 세부 정보 파악하기, 내용 전개 방식 파악하기

이렇게 6가지 문제 유형의 원리를 설명해 주고 있다

 

 

48개의 지문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융합등 다양한 분야에 아우르고 있어서

생각의 폭이 넓어질 것 같다

아이들이 독서를 하더라도 편식하기가 쉬운데 그런 구멍을 이 책을 통해서 메울 수 있을 것 같다

인문은 철학, 역사, 심리학, 논리학, 윤리학등에 관련된 지문

사회는 경제, 정치, 법, 언론, 문화 현상등의 지문

과학은 물리학, 화학, 생명 과학, 지구 과학

기술은 정보 통신 기술, 의학 기술, 산업 기술

예술은 미술, 음악, 영화, 사진, 건축

융합은 인문·과학의 복합, 예술·기술의 복합과 같이 여러 제재의 내용이 혼합된 지문이 수록되어 있다

 

 

 

 

 

독해력을 공부할 때 지문을 읽고 문단별로 내용을 요약하고 전체 주제를 정리하는 연습을

반복해서 하면 독해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하나의 지문에 문제도 많지 않아서 부담없이 풀어 보면 좋을 것 같다

'왜 문제가 적지'라는 의문 보다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 처럼

지문을 잘 읽고 문제를 풀어보고 스스로 문단별 내용을 요약하고 전체 주제를 정리한 다음

해답지를 보면서 내가 생각한 것이랑 맞는지 맞춰보는 연습을 계속하는 것이 독해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지문 하단에 독해력 upgrade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

각 문단의 중심 내용을 정리하는 연습에 꼭 필요한 부분이다

 

 

 

 

개인적으론 해답지가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다

마치 초등학교 전과처럼 세세하게 맡줄 쫙 그어져 해설이 달려있다

정답 풀이와 오답 풀이를 보며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또 모르는 어휘는 사전적 의미를 알려주기 때문에 독해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 같다

학원을 다니지않고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교재인 것 같다

권장 학습 플랜은 하루에 3개 지문씩 18일에 끝나지만 해답지까지 꼼꼼하게 다 체크하면서

공부하려면 아이들의 페이스에 맞춰 지문 2개씩 꾸준히 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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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한권으로 끝내기 - 독해원리편 + 실전문제편
정문경 지음 / 쏠티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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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하루 1시간 총 24일 완전정복

초등학교 때까지는 학교에서 아침독서도 하고 독서록도 작성해서

약간의 강제성을 띄지만 독서를 꽤 많이 했었다

집에서도 휴대폰 보는 시간보다 책을 읽는 시간이 훨씬 많았었는데

중학생이 되고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책은 점~점~ 멀어져 읽지않게 되었다

그러면서 국어 독해실력이 조금 줄어들지않았나 걱정이 된다

물론 학교 시험에서는 그리 성적이 나쁘지않지만 앞으로 고등학교가면

국어 범위가 어마어마할텐데...

그 중에서도 비문학은 정말 너무 광범위해서 평소에 꾸준한 독서가

뒷받침되지않으면 힘들거 같다

 

 

무턱대고 읽기보다 원리를 알고 읽으면 독해가 조금 더 수월해질 것 같아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한권으로 끝내기>를 풀어보기로 했다

이 책은 하루 1시간 총 24일 독해를 완성하는 플랜이다

학습 계획표대로 진행하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크게 독해원리편과 실전문제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독해원리편은 독해를 하기 위한 첫단계

원리를 알기 위한 핵심 내용 분석 방법은 중심 소재를 찾고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을

구분해서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어떻게 중심 소재를 찾는지 알려준다

글을 읽으며 여러 번 반복되는 낱말이나 구절을 주의해서 보라고

그리고 글쓴이가 '무엇'에 대해 썼는지 생각해 본 후 중심 소재를 찾으라고 한다

그 원리를 차근 차근 알려주고 원리 확인 문제를 통해 연습해 본다

그 다음이 원리 적용 문제를 3~4문제 정도 풀어보며 익힌다

 

 

책 속의 [단박 정리]는 이 모든 것을 단박에 정리해두어서 한 눈에 익히기 쉽다

뭔가 책이 알차게 짜여진 느낌이 든다

 

 

PART 2.는 비문학 실전문제편으로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등 다양한 분야를 접해볼 수 있다

지문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Self 문단 체크]는 한 문단씩 중심 내용을

찾아보기 좋다

그리고 독해를 하다보면 모르는 어휘가 있을 수 있는데 사전을 찾지 않아도

*표시로 어려운 단어의 뜻을 바로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이 책의 매력이라면 정답지를 보면 된다

 

 

PART 2. 부분의 정답지를 보면 [한눈에 보는 문단 구조도]를 통해 문단별 중심 내용과

글 전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한눈에 보는 문단 구조도]를 보기 전에 스스로 정리해서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 [지문 다시 보기]가 있는데 이 부분은 한 문단씩 독해원리를 어떻게 적용하는지

동그라미, 밑줄, 행간의 해설을 통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든다

책 제목 그대로 이 책 한 권을 열심히 공부하면 비문학 독해를 끝낼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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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빈출 영단어 중학 고난도 - 빈출도순으로 빠르게 마스터하는 초빈출 영단어 중학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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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출도순으로 마스터하는

중학 고난도

<초빈출 영단어>

영어의 기본은 단어라 생각한다

어려운 독해도 어떨 땐 몇 개의 단어로도 문장을 해석할 수 있고

모르는 단어도 유추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도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러면 그냥 무작정 영단어를 외우면 효과적일까?

아무래도 많이 접하는 영단어를 먼저 익혀서

내신을 올리는게 영어의 흥미를 잃지않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어쩌면 가장 기본이 되는 영단어를 반드시 알아야하고

좀 더 체계적으로 알면 좋을 것 같은데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모든 영어 교과서의

듣기평가와 성취도평가 5개년 기출문제를 분석해서

최다 빈출 어휘 950개를 엄선해서 만든 교재가

<초빈출 영단어>이다

 

초빈출 영단어는 3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빈출도 1순위 300단어

→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단골 단어로 빈출도가 제일 많은 단어들이다

Part 2. 빈출도 2순위 450단어

→ 백점 만점을 위해서 알아야 하는 필수 단어들이다

Part 3. 빈출도 3순위 200단어

→ 단어 마스터를 위한 확장 단어로 빈출 횟수는 적지만 알고 있어야 하는 단어들이다

이렇게 초빈출영단어는 950개의 단어를 파트별로 구분해서

하루에 25단어씩 38일 완성하게 되어 있다

하루에 외워야하는 단어량이 그렇게 부담스럽지않아서

좋은 것 같다

 

 

 

단어는 무조건 반복학습이다

단어 위에 암기횟수를 체크할 수 있는 칸이 있는데

책에서도 3번은 반복할 것을 암시하고 있다

꿀팁에서는 파생어, 복합어등

단어의 조합을 알려줘서 암기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런 발상으로 단어를 외운다면 혹시 모의고사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내가 기억하고 있는 단어중에

유추해 볼 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다

 

 

(예)

suppose

sub(아래에) + pose(두다) → (가정)하에 두다 → 추정하다

realize

real(실제의) + ize(~되게 하다) → 실제가 되게 하다 → 실현하다

하나의 단어에 접두사를 붙이면 반댓말이 되는데

그런 단어는 단어옆에 표기해 두어서 같이 암기하면 일거양득이다

(예)

regular (규칙적인) ↔ irregular (불규칙적인)

convenient (편리한) ↔ inconvenient (불편한)

 

 

단어 암기를 끝내고 나면 반드시 Daily Test를 풀어봐야한다

Daily Test는 3가지 유형으로 되어 있다

A. 단어 테스트 (영어 → 우리말, 우리말 → 영어)

B. 빈칸 채우기 (우리말에 알맞은 단어)

C. 영문장 빈칸 채우기

 

 

 

단어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장 속에 해당하는 단어를

찾아내고 알맞은 품사로 변형할 수 있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고

C. 영문장은 답지에 해석이 나와있어서 내가 해석한 문장이 맞는지

Check할 수 있다

Daily Test 보니 20문제중에 19문제를 맞혔네

으... 숙어도 외워야하는데...

단어에 숙어가 있으면 따로 표기를 해뒀기 때문에 반드시 외우도록 하자

(예) be supposed to : ~하기로 되어 있다. ~해야 한다

 

 

 

 

QR코드도 있으니 단어를 들어보고

미니 북을 활용해서 그 전 날 외운 단어를 복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꼼꼼하게 단어를 공부하면

중학 고난도 영단어는 마스터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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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쎈 고등 수학 (상) (2021년용) 고등 베이직쎈 (2021년용)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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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의 막바지...이제 고등수학을 시작해보려고 선택한 교재가 좋은책신사고의 베이직쎈 고등수학(상)이다.

학원을 다녀서 고등수학을 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지만 나는 나만의 스케줄대로 고등수학을 준비할 생각인데 처음부터 어려운 교재보다는 기초를 확실하게 다지고 레벨을 올려보려고 한다.

 

 

 

 

 

 

베이직쎈을 풀어보니 개념을 쉽게 설명해놓았고 그 개념 확인 문제가 한 페이지 혹은 두 페이지정도 있다.

난이도는 개념을 이해하면 실수만 하지않으면 쉽게 풀 수 있는 정도였다.

 

 

 

 

 

연습장에 풀어보고 실수하거나 틀린 문제의 개념을 한 번 더 읽어보고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좋은책신사고의 개념쎈을 참고로 했다.

 

 

 

개념쎈은 개념 설명이 정말 자세하게 친절하게 되어 있어서 혼자서 공부하는 내게 딱 맞는 교재인데 문제량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았는데 베이직쎈엔 문제가 많이 있어서 두 교재를 같이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또 기본&핵심 유형 part는 유형별로 문제를 풀 수 있어서 내가 모르는 부분이 어디인지 확인할 수 있고 그 개념을 다시 공부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학교 시험 기출로 실전 감각 UP!은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제와 서답형, 서술형 문제까지 다루고 있다.

베이직쎈은 말그대로 개념 문제와 유형 문제를 반복해서 훈련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개념을 알고있는지 확인할 땐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하는데 이때 베이직쎈이 딱 인 것 같다.

 

 

 

 

 

study planner대로 하면 한 달 조금 더 걸릴 것 같은데 수학은 반복학습이라 빠르게 한 번 훑고 다시 한 번 더 풀어볼 생각이다.

베이직쎈은 수학의 기초를 다지기에 적합한 책인 것 같다.

고등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이나 수학이 조금 힘들고 약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풀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인 것 같다.

나도 열심히 해서 수학 성적 올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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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연산 중등 수학 3-1 (2021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쎈연산 (2021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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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다닐 땐 연산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고 했었는데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수학 연산 문제 풀이는 좀 소홀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수학 시험볼 때 단순한 연산 실수를 하게 되고 그것이 시험성적을 떨어지게 하는 것을 알고 연산연습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어떤 연산 문제집을 살까 고민하다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하던 연습 문제집 쎈연산을 선택해서 풀어보았다

쎈연산은 하나의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인데 개념 설명이 쉽게 되어 있고 개념 익힘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면서 내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서술형 문제를 풀더라도 계산 실수는 하지않아야 하니 연산 훈련을 평소에 꾸준히 해 두는 게 좋을 것 같다

수학의 기초가 부족하다면 쎈연산으로 연산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하는 게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는데 올 한해 쎈연산을 꾸준히 공부해서 연산 실력을 향상시켜야겠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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