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하루 - 후회 없는 인생 사용법
류랑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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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선물처럼 나를 찾아 온

빨간 리본을 두른 『후회없는 인생 사용법 완벽한 하루』

 

나에게 주어진 시간, 하루

모든 이들에게 주어진 똑같은 시간이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후회할 수도 정말 보람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요즘 드는 생각이지만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구나

정말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싶다고 생각하는 적이 많이 있었다

 

『후회없는 인생 사용법 완벽한 하루』를 읽으며 지친 나의 마음에

완벽함을 더해 후회하지 않고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싶다

 

 

 

 

 

 

중국 요왕이 백성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학자들이 축약한 최고의 문장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이다

 

 

 

 

 

 

 

 

하하 정말 맞는 말이다. 좀 더 편하게 좀 더 많이 좀 더 쉽게 내가 들인 노력보다

많은 이익이 생기길... 이런 모든 심리가 공짜심리이고

완벽한 하루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못된 공짜심리를 없애야 한다

 

내가 노력하지않고 얻을 수 있는 요행은 거의 없거나 아애 없기때문이다

 

난 공짜심리가 있긴 하지만 근본적으론 요행은 없다고 생가하고 있으니

완벽한 하루를 살 준비가 되어있는 셈이다.

 

 

 

 

 

 

 

그럼 완벽한 하루를 살기위해 필요한 건 무엇일까?

"목표"이다.

 

바쁘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너무나 당연한 말인 것 같지만 생각한 것 보다 쉽지않다

 

"하루 목표 설정"

 

오늘 꼭 달성해야 할 목표를 하나만 정하고, 거기에 완전히 몰입하다보면

완벽한 하루가 쌓여 완벽한 한 달, 또 완벽한 일년이 되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노력이 필요한데

 

1. 목표를 글로 적어보자

2. 목표를 주위사람들과 공유하자

3. 하루를 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자

 

막연한 목표는 목표가 아니라 상상이다

목표는 반드시 글로 적어서 수시로 보며 각인시키고

주위 사람들에게 나의 목표를 알려서

말하는 대로 된다는 노래 가사처럼 목표가 이루어지게 노력하자

 

 

 

 

소크라테스는 반성하지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했다

하루를 돌아보며 반성하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완벽한 하루를 만드는 7가지 키워드는 무엇일까?

간단하게 요약하면,

 

1.단절

변화는 과거의 단절로 부터 온다

 

2.방향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3.목표

과녁이 없으면 화살을 제대로 쏠 수 없다

목표는 눈에 보일 듯, 손이 잡힐 듯 구체적이어야

목표를 향해 돌진할 수 있다.

목표는 '중요도'와 '시급도'에 따라 점수를 산정해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하면 된다

(중요도 >시급도)

 

4.시간 

 무엇으로 채우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쓰느냐다

 

5.지원군

혼자 다 하지 말고 지원군을 얻어라

 

6.실행

실행이 전부다

 

7.성장

돌아보고 내다보면 내일은 더 완벽하다

끝이 좋아야 다 좋다. 오늘의 점수를 매기고 한 줄 평을 쓰며

스스로 격려하고 마무리하는 과정이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가장

훌륭한 성장 방법이다.

 

 

 

 

 

 

 

 

 

책을 읽으며 공감이 갔던 부분은 몰입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중에

'마감법칙'이라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시간에 쫒기면 자연스럽게 한정된 시간 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을 찾는데

'반드시 1시간 안에 끝낼 거야'라고 마감시간을 정해놓으면

몸과 정신이 그 순간부터 긴장해 시간이 더 많이 주어졌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만든다는 것이다

 

ㅎㅎ 나도 서평 마감에 마음졸일 때가 있는데

오늘 안으로 꼭 끝내야한다고 생각하면 긴장되면서

집중을 더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인간의 뇌는 곤란을 느끼지 않는 한 지혜를 짜내지 않는다"는

도요타의 오노 다이이치의 말처럼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면 우리의 뇌는 심각한 문제상황이라고

판단해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발상 자체를 바꿔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니

정말 재미나다.

 

 

 

 
 

 

 

완벽한 하루 위한 골든타임 플래너가 있다

골드로 이 또한 나에게 주는 선물같다

 

 

 

 

 

 

 

 

평소에 다이어리를 쓰고 있는데 이처럼 구체적으로 시간별로

쓰지는 않아서 놓쳐버리는 시간이 있을 것 같다

활용하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어서

앞으로 잘 활용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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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6-1 (2016년)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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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의 대명사

 

셀파해법수학】으로 겨울방학을 알차게~~

 

 

 

 

 

 

 

겨울방학동안 야심차게 계획했어요

셀파해법수학으로 6학년 1학기 예습을 하겠다고요...

 

셀파해법수학은 평소에 꾸준히 써오던 교재였기때문에

문제난이도가 예습용으로는 다소 힘든 수준이지만

 

콩군 그리 부담스러워하지않고 겨울방학동안 예습에 돌입했죠

하지만,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이번 방학엔 게으름을 좀 피워서

6단원을 다 하지는 못했어요 ㅠㅠ

 

6학년이 되니 스스로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단원도 어려워지고 하니 이해해야죠

아직 본 학기가 시작된 것은 아니니

위안하면서...

 

 

우등생 해법수학보다 셀파 해법수학이 난이도 구성이 넓고

문제 수준도 높기때문에

셀파 해법수학만 잘 풀어도 본 학기때에는 이해하기가 훨씬 쉬우리라

생각되요

어려운 문제를 풀어봤기때문이죠 ㅎㅎ

이 점 때문에 셀파해법수학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집집마다 하나씩 구비해 두는 구급상자처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권쯤 갖춰두고 개념을 익힐 때나, 문제가 막힐 때나,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

언제든지 꺼내보면서 명쾌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셀파해법수학

이 말들이 너무 가슴에 와닿아요

 

 

우리 콩군의 단짝으로 셀파해법수학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죠

 

 

 

 

 

 

셀파해법수학 본책은

겨울방학동안 풀고, 못 푼 단원은 학기중에 꾸준히 하고

 특별부록 단원평가문제집은

단원평가 및 중간,기말 평가에 대비하는 문제집으로 활용해요

 

 

 

 

 

 

셀파해법수학은 교과서 개념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분수의 나눗셈처럼 계산을 많이 하는 문제는 도형으로 풀이해 놓아서 알아보기 쉬워요

 

 

 

 

 

 

개념정리를 하고 유형을 익혀요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최근 시험에 새롭게 출제되는 스토리텔링 문제와

통합교과 유형의 문제가 골고루 갖춰져 있어요

 

 셀파 한 권으로 여러 유형을 골고루 풀 수 있어서 좋아요

 

 

 

 

 

 

문제중에는 셀파특강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는 문제가 있어요

이 문제들은 학교 시험에 잘 나오거나 잘 틀리는 문제 유형을 분석해서

오답을 줄일 수 있도록 연습하는 문제들이예요

아무래도 난이도도 높고 어려워서 QR코드로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확실하게 익혀두면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응용다지기는 본격적으로 서술형문제에 대비할 수 있게

모두 주관식

우리 학교는 아직 서술형문제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최근의 출제경향을 고려하면

풀이과정을 익히는 것은 필수죠

또 중학교 올라가서도 풀이과정을 잘 적는 습관은 좋을 것 같아서

콩군에게 적극 권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수학을 머리로만 풀려는 경향이 있는데

수학도 노트에 적으면서 풀어야되는 과목이죠

귀찮아서 싫다는 아이, 이럴 땐 천천히 하더라도 꼭!!!

따라해보라고 하고 있어요

 

셀파해법수학은 자기주도형학습이 가능하도록

 해설집이 선생님 설명처럼 자세히 되어있어요

해설의 방법도 여러가지로 해설집활용을 잘 하면 수학실력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요

 

 

 

 

 

 

 

셀파해법수학은 문제분석이라는 코너는 강추예요

문제를 단계별로 자세히 분석하여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어요

아이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거죠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한다면 아마 이 부분은 쪽집게과외선생님정도

될 것 같아요

우리 콩군은 학원을 다니지않으니까 셀파쪽집게과외선생님의

지도가 확실히 필요하죠

생각열기로 이 문제를 풀때는 이렇게 푸는 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해법순서로 문제를 차근차근 풀어가면

혼자서 못 풀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콩군 문제푼 것을 보니 중,상문제들을 많이 틀렸어요

그리고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틀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틀린 문제는 바로 고치지않고 학기중에 다시 풀어볼 생각이예요

아마 그 때는 다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틀린 문제중에 동영상강의를 들을 수 있는 문제는

강의를 들으며 이해를 하고 있어요

 

수학은 어차피 스스로 문제를 풀어야된다고 생각해요

학원에 가서 풀이방법을 익히면 그때는 잘 할 수 있지만

생각의 확장이 되지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죠

조금 돌아가더라도 지금처럼 계속 수학공부할 생각이예요

셀파와 함께~~~

 

 

다만, 바람이라면 해설집처럼 완벽하게 문제풀이를 하는 날이 오길

바라고 있죠

근데 이렇게 연습하다보면 습관이 되고 습관은 자연스럽게

체화되어 잘 풀 수 있을거라 확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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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친구를 만났습니다
송정림 지음, 원정민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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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친구를 만났습니다.

요즘 우리아이들의 친구, 좋은 친구, 참 좋은 친구는 누굴까?

이 책은 작은 에피소드들이 가득 들어있다

우리가 했던 일들, 있었던 일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담백하게 그려져있다

 

 

 

 

 

 

학창시절엔 나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제일 좋은 친구였다

요즘 아이들의 친구는 sns

친구와 같이 만나서 같은 공간에 있지만 대화는 하지않고

각자 휴대폰으로 sns를 하는 아이들

세대가 변했기때문이라곤 하지만

따뜻함이 없어진 것은 아닐지

 

 

 

 

참 좋은 친구를 만났습니다를 읽다보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지하철계단에서 구걸하는 걸 지켜보는 아이

아이에게 물어보니 "아저씨앞에 동전이 하나도 없어서 누군가 동전을

놓고 가나 보고 있었다고..."

남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의 모습

 

 

 

 

믿음이 아이들을 변화시킨다는 것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거나 개인적인 일탈로 배움의 기회를 얻지못 한

아이들이 다니는 대안학교이야기는 가슴뭉클하다

이 대안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상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는데

교장선생님께서

'앞으로 잘할 것이므로'라는 상장을 아이들에게 주면서

아이들이 상에 걸맞는 아이로 성장해간다는 이야기는

교육자의 마인드가 한 사람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다

 

나도 아이들에게 잘해서 받아오는 상이 아니라 엄마가

'앞으로 잘할 수 있으므로 주는 상'을 많이 만들어 아이들에게 주면

그 상에 맞는 아이로 성장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빨리 가려거든 혼자 가라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는 인디언 속담처럼 우리아이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함께 가는 친구, 참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함께 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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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 인성, 통찰력, 학습력을 모두 잡는 인문독서 실천 로드맵
임성미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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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을 읽으며

밤 늦게까지 눈비벼가며 목이 따갑도록 책을 읽었던

옛날 생각이 나네요

 

 

우리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 하나있죠

'독서의 중요성'

학교다닐 때도 직장다닐 때도 엄마가 되어있는 지금에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는 것이 독서죠

 

 

 

 

 

 

저도 아이들 어렸을 때, 아니죠 태어나기 전부터 태교로

동화책을 읽었어요

아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정말 그래서일까요??

아이는 너무가 착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라고 있어요

열심히 읽어준 엄마의 노력덕분인지 어렸을 때 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책을 좋아한답니다

 

큰아이는 어렸을 때 제일 좋아하는 책이 있었는데

오르다첫발견시리즈 중에 기차예요

너무 읽고 또 읽어 책이 너덜거려 테입으로 꽁꽁 바르고

읽어주었죠

너무 지겨워서 다른 책을 권하기도 했는데... 

아이들이 같은 책을 계속 읽음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얻는다고 하는군요

 아는 것을 현실에 적용하기는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예요

 

 

 

 

 

 

몇 년전부터인가 메스컴에서 인문학 이야기가 나오기시작하면서

요즘은 인문학 열풍이 부는 것 같아요

인성이 뒷받침되지않아 여러 사회문제가 발생하니 더더욱

인문학을 배워야한다는 얘기가 많은 것 같지만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네요

 

"인문학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은 유행에 따르기 위함도 아니고,

교양을 쌓기 위해서나 과거에 대한 향수 때문도 아니다.

인문학 책을 읽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배우고 즐기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이다."

 

 

 

 

 

 

 

 

 

아이들이 인문학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배려,생명존중과 같은

의미를 찾고 바른 인성의 소유자로 한 사회인으로 커가는 것이

인문 독서의 중요성이고 그 길라잡이가 엄마의 역할인 것 같다

 

 

 

 

 

 

세상의 모든 것이 책이다

그중에 "부모가 가장 좋은 책이다"

부모의 행동을 보고 아이들은 인간관계도 배우고

사회도 배우게 되니

부모의 역할이 새삼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네요

혼자서 많이 읽는 책보다 부모와 함께 읽는 책 한 권이 아이가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의 평수가 넓어지게 할 수 있어요

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면 인간과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 통찰력을 키울 수 있죠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서 엄마가 책을 읽어주지않고

스스로 책을 읽는데

항간에는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도 엄마가 소리내어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현실적인 여건이 허락된다면 나도 아이들과 잠들기 전 30분 정도는

책을 읽고 소감을 나누며 소통하고 싶다

공부에 밀려 독서가 줄어들고 있는 요즘 아이들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닌가하는 안타까운 생각이다

 

 

 

 

 

 

초등 4학년이 되는 우리 딸은 독서의 과도기에 속한다

이 시기에는 가끔 소리내어 읽어보게 하여 이해력을 점검하고

재미있게 읽은 후 의미도 놓치지않도록 독서코칭을 해 줘야겠다

 

 

 

 

 

 

초등 6학년이 되는 아들은 독자로서 철이 들기 시작하는 시기로

책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고 의도적으로 좋아하지않는 분야도

배경지식이나 교양을 넓히기 위해서 창작물,사회,과학,역사,예술분야등

골고루 읽도록 코칭해 줘야겠다

 

 

 

 

 

 

 

두 아이 모두 방학때 책도 읽고 했지만 list up하지않아 어느 정도의

독서량인지, 어떤 책을 주로 읽었는지, 독서 편식을 하는 것은 아닌지, 

data가 없어서 확인하지 못 했는데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부록으로 2016년 독서달력이 있어서

읽은 책 목록을 기록해 보기로 했다

 

 

 

 

2016년은 다양한 독서로 상상력을 키우고 인성과 통찰력도 기르는

뜻깊은 한 해가 되도록 아이와 노력해보기로 했다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에는 초등 저학년, 고학년이 읽으면 좋은 책

초등 인문독서를 위한 추천도서가 150권

좋은 생각을 심어주는 책

술술 잘 읽히고 재미있는 책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책

자존감과 자신감을 길러주는 책등

주제별로 분류하여 수록해 놓았으니 참고로 해서 읽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본 포스팅은 북하우스에서 교재와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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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수학 6-1 (2016년) - Why 학습법, 2016 전면 개정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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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종업식을 마치고 봄방학이 지나면 이제 6학년

정말 엊그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 같은데 벌써 6학년이라니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갔네~~~

 

올 한 해는 중학교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는 한 해로 보내야겠다

그 첫 걸음 수학기본서 백점 맞는 수학으로 수학의 기본기를 쌓아볼까?

TV광고에서 봤던 장도연,박나래의 WHY 학습법으로

백점 맞는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해보자

 

 

 

 

 

 

백점 맞는 수학은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봐 와서 익숙한 교재인데

WHY 학습법이 더해져 더 풍성해진 느낌이예요

 

백점 맞는 수학만의 비법

WHY 학습법 --- WHY 3총사

1. WHAT 수학 용어 이해 무엇일까요?

2. HOW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요?

3. WHY 왜 그럴까요?

 

 

수학 문제만 푼다고 수학을 이해하는 걸까요?

정답만 찾는다고 수학을 이해하는 걸까요?

광고 속 멘트가 마음 속에 확~~ 박힌다

지금껏 이렇게 문제를 풀어온 것은 아닌지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백점 맞는 수학은 개념유형북 + 시험대비북 + 친절한 해설북

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념유형북은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WHY 학습법으로

교과서 내용을 단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죠

도입학습 → 진도학습 → 마무리학습 → 특화코너로 차례차례 공부해요

 

 

 

4단원 비와 비율에 관해 공부해봤어요

 

 

 

 

 

도입학습 ▶ 단원의 학습 내용을 왜 배워야하는 지 WHY 질문과 만화로 익혀요

5학년 1학기 때 배운 분수의 곱셈과

5학년 2학기 때 배운 소수의 곱셈의 내용을 짚어봐요

 

 

 

 

 

 

단원별 도입부에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개념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수학의 기본은 개념이니까

개념을 동영상강의를 들으며 확실히 이해해요

 

 

 

진도학습 ▶ 개념다지기와 유형익히기

 

 

 

 

개념다지기 : 교과서 개념을 WHY질문과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하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유형익히기 :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선생님이 추천하는 선생님 강추 문제로

문제 적응력을 높여요

 

4단원에서 꼭 알아야하는 공식

 

비율 = 비교하는 양 ÷ 기준량

기준량 = 비교하는 양 ÷ 비율

속력 = 간 거리 ÷ 걸린 시간

인구 밀도 = 인구 ÷ 넓이

용액의 진하기 = 용질의 양 ÷ 용액의 양

 

이 공식만 잊지않고 있으면 어떤 문제라도 풀 수 있죠

아직 공식이 머리 속에 정립이 되어있지않아

문제를 좀 틀렸네요 ㅠㅠ

 

 

 

마무리학습 ▶ 실력높이기와 단원마무리

 

 

 

 

 

실력높이기 : 100점 문제, 문제해결,교과서 밖 문제등 실력을 높이기 위해

꼭 풀어야하는 문제

모든 문제가 서술형으로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꼭 풀 수 있어야해요

헉!!!! 이럴수가 반반 맞았네요

아무래도 실력문제라 난이도가 있어서 인지....

실력문제를 더 많이 풀어봐야겠어요

 

 

 

 

 

동아출판 홈페이지에 온라인 학습도우미

www.dongapublishing.com

가 있어서 개념동영상 강의도 볼 수 있고

기본에서 심화까지 단원평가 문제와 중간,기말 평가 문제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어요

 

 

 

 

 

단원마무리 : 한 단원을 마무리하는 단계로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해당 단원을 잘 공부했는지 확인 할 수 있어요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로 확실하게 해 둬야겠어요

 

 

 

 

 

 

특화코너 ▶ 창의융합사고

창의적 사고력을 높이는 융통성,유창성,정교성,독창성의 4가지 주제의

창의융합 문제들을 풀 수 있어요

일부러 사고력수학 학원도 다니는데

우린 백점 맞는 수학으로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요 ㅎㅎ

 

 

 

 

 

 

시험대비북은 학교시험처럼 40분안에 단원평가과 서술형 단원평가를 풀어

시험대비를 차근차근해 나갈 수 있어요

우리 학교는 중간고사없이 기말고사만 치르기 때문에

학습양이 어마어마해서 많은 문제를 풀기 보다는 단원별

핵심문제를 꼭 풀어야하는데

그 때 필요한 것이 백점 맞는 수학의 시험대비북이예요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면 기말고사 준비는 시험대비북으로

충분하겠죠 ㅎㅎ 

 

 

봄방학도 몇 일 남지않았고 새학기 새로운 선생님, 새 친구들

만나게 될 날을 기다리며 백점 맞는 수학 마무리 할 꺼예요

 

 

 

"해당 기업의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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