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 가해자의 심리가 궁금해, 도저히 궁금함을 못 참고 지름.
카드결제일에 맞춰 책 주문하려면 담달 6일이나 가능한데, 일주일은 고문 아닌 고문 같아서,
에라, 모르겠다. 가계부가 빵구가 나도 궁금증은 해결하자 싶어 ~
아까 오후에 책 받았는데 이 책과 함께 추리신문도 옴.
흝어보다가 읽지 않은 사회파 미스터리에 대해 말하는 법이라는 글 읽고 좀 놀람.
거기에 이런 글이 있음
대표적인 작가 누구인지 물으면,
일단 미야베 미유키를 꼽으면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사실 미유베 미유키만 쳐도 스무작품이 넘기 때문에 다 읽은 사람도 없습니다. 다섯권 이상 읽었다면 출판업계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무방!
다섯권 이상....다섯 권 이상.....다섯 권 이상....읽.으.면 출판업계 사람!
미야베 미유키 한국어판은 <드림버스터>와 <용은 잠들다>를 제외하고 다 읽었는데,
그럼 나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