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나무 2012-06-29
사진 올리신다더니~
수박 너무 많이 드셨나봐요?ㅋㅋ
저 며칠전부텀 '짐승의 길' 읽기 시작했어요.
학교 도서관 사서샘이 제가 요구한 희망도서를 수락하셨었나봐요! 새책들 속에 상,하권이 다 있더라구요.^^
초등학교 도서관이 시립도서관보다 훨 낫네요.ㅋㅋ
그리고 읽으면서 왜 님께서 학교 도서관에 비치하긴 좀 거시기하다고 하셨는지 좀 감 잡았습니다.^^;; 하지만 책이 너무 두꺼워서 아무도 넘기진 않을 것같아요.ㅋㅋ
학생들은 교사용책들은 절대 손 안대더라구요.
암튼...술술 읽히긴 하더라구요. 이번주말에 어디 안댕기고 작정하고 읽어볼 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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