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의 장모 최은순의 사기 기법은 이렇다. 지금 재판 받고 있는 통장잔고증명서위조를 한 성남시땅을 예로 들어보자.
최은순과 안모씨는 공동 명의로 성남시땅을 구입할 당시, 두 사람은 통장 잔고 금액이 삼백억이 넘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통장잔고 위조를 한다. 그리고 성남시땅을 매입하고 일년 후 땅값이 오르고 구매자가 나타나자, 안씨는 윤석렬 장모 최은순에게 땅을 팔자고 제의하지만, 거절당한다.
또 다시 땅값이 오르고 구매자가 나타나자, 대출로 땅을 산 안씨는 윤석렬 장모 최은순에게 땅을 팔자고 재촉했지만, 최은순은 노!!!! 공동지분을 가진 안씨는 결국 대출이자를 내지 못해 본인 지분은 경매로 넘어간다.
경매로 넘어간 공동 지분땅은 그 누구도 공동명의땅을 경락 받으려 하지 않기때문에 유찰 되고, 결국 최은순이 나머지땅을 낙찰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안씨는 큰 손해를 입고 떨어져 나갔는데, 최은순의 통장잔고증명서가 위조 되었다는 것을 추미애 장관이 알게 되면서 최은순과 안씨는 기소되었다. 윤석렬 장모 최은순씨는 검찰 구형 1년, 안씨는 1년 반을 받었다. 똑같은 사건인데도 말이다.
기막힌 건 최은순의 사기가 다 저런 식으로 동업자들 등을 쳐 먹고 그 혹은 그녀들을 거의 다 감옥에 보냈다는 것이다(바로 이 점이 일반 사기꾼과 다르다고 평가 받고 있다. 동업자를 등쳐먹은 것도 모자라 감옥까지 보낸 것이다).
저런데도 범죄심리학자 이수정은 윤석렬은 깨끗하고 공정하고 심지어 정의롭단다. 검사 사위 윤석렬의 비호 아래, 많은 사기를 치고 심지어 동업자를 감옥에 보낸 악질 일가인데도 말이다.
범죄심리학자 이수정은 사건 현장을 가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교수개인방에 앉아 사건의 개요와 사진 그리고 정보만을 가지고 사건을 취합 분석할 뿐이다.
그래서 그런가! 범죄심리학자 이수정은 범죄의 연결고리를, 실체를 정확하게 알려도 하지 않는다. 어쩜 본인에게 유리한 사건 분석을 하는지도. 그 예로 윤석렬 본부장비리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들이 저지른 사기와 악질 범죄는 보이지도 분석할 생각 조치 하지 않는다. 공정, 정의의 이름으로 덮으려 할 뿐이다. 이런 범죄 분석이 본인에게 정치적으로 어떤 떡고물이 떨어질지 알고 실체를 덮으려 하는 것이겠지만, 윤석렬의 본.부. 장 비리가 정말 우리 사회에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기사건인가 묻고 싶다!
덧: 윤석렬 본부장 비리로 미스터리 소설 쓰면 재미있을 듯. 덤으로 영화까지 만들면 범죄심리학자 이수정은 뭐라 리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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