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배울 것인가 - 존 맥스웰 기적의 성장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존 맥스웰 지음, 박산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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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울 것인가`라는 책 제목처럼 현대사회는 출생부터 죽음까지 배움의 연속이다. 또한 삶의 과정에는 수많은 난관과 역경이 우리를 기다리지만, 쉽게 굴복해 인생을 낭비해선 안 된다. 한번 뿐인 소중한 삶, 역경을 받아들여 더 나은 나로 성장하는 기적을 창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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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이야기 - 인의와 실리를 좇아 천하를 밟은 중국 상인사
이화승 지음 / 행성B(행성비)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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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년 역사에서 상인의 역할과 활약상을 소개했다. 유교문화권이 그렇듯 당,송 이전에는 상인들은 거의 천민에 속했고 차별도 심했다. 그러나 중세, 근대로 오면서 그들의 역할은 커져갔고, 국가 환란시 선뜻 거금을 내어 빈민구제 및 국가발전에도 앞장섰다. 한권의 역사서를 읽는 듯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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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행복한 동행 - 부부가 행복하게 동행하는 12가지 지혜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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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아내에게 무관심하게 대해 온 자신을 자책하고 반성하게 만든 책이다. 꼭 뭔가 거창한 선물을 주어야만 부부간 사랑의 의무를 다하는 게 아니라 사소한 일상에서 배려하고 칭찬하며, 애정표현을 좀 자주해야 겠다. 촌수도 없는 평생의 동반자, 부부끼리 고마움을 표현하고 사랑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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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십서 1 : 손자병법, 오자병법 - 중국의 모든 지혜를 담은 10대 병법서
신동준 역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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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칠서가 조선시대 무과시험 과목이었다는 사실을 알고서, 좀 깊이있게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 책은 단순한 원문번역 만이 아닌 현시대 상황과 접목하여 교훈과 처세를 알려주는 내용이 좋았다. 그리고 배경설명이 아주 자세하게 되어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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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게 어쩌면 스스로에게 - 이 시대 7인의 49가지 이야기
김용택 외 지음 / 황금시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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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7인의 49가지 이야기를 실었는데, 거창하리란 예상과 달리 소박하게 살아온 자신의 삶과 인생에 대해서 조곤조곤 얘기를 전해준다. 특히 기생충학자 서민 교수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생소한 학문에 대한 호기심과 그의 글솜씨가 친근감을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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