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필요한 시간 - 강신주의 인문학 카운슬링
강신주 지음 / 사계절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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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기초는 철학이다. 철학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에 쉽게 다가서기 힘든 동,서양 철학의 대가들을 불러내어 대중들과 친숙한 공감의 자리를 마련하여 현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그들의 깨우침을 들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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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 사람을 얻는 마법의 대화 기술 56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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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적재적소에 알맞은 말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가르쳐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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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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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란 제목이 살벌한 것처럼, 책을 읽을땐 도끼질 하듯 깊이 있게 파고 들고, 그 책속에 담긴 지혜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인문학의 창조적 기능도 도끼로 나무를 내리찍듯 책의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체득해야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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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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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만인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다. 아무런 보상 없이 모든 것을 주기만하는 무한한 헌신의 표상,읽는 내내 가슴 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교차했고, 엄마의 소중한 존재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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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깊은 집 문학과지성 소설 명작선 15
김원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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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후 고단했던 서민들의 삶을 사실적이고 감칠맛나게 그렸다. 비록 전쟁의 참상이 처참했을지라도 그 슬픔을 딛고 일어서려는 인간의 의지와 희망을 보았고, 그 당시 실상을 이해하고 인정의 훈훈함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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