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 시 다시읽기
정승희 옮김 / 명성서림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당나라 시선(詩仙)이라 불리는 이백은 두보와 함께 자타가 공인하는 한시의 거장이요, 최고봉이다. 그가 쓴 수많은 시 중에서 나는 <월하독작> <춘사> <춘야연도리원서> <행로난>을 특히 좋아하는데,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그의 시는 봄날에 읽으면 더욱 운치가 있고, 번잡한 마음이 차분하게 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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