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니파타 (미니북) - 불교 최초의 경전
법정(法頂) 지음 / 이레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불교의 초기경전인 `수타니파타`는 부처님의 설법을 운문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수행자는 이 헛된 집착과 욕망에서 벗어나라는 가르침을 담았다. 순 한글로 번역해 읽기 쉽고 내용이 깊다. 익히 알려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게송이 큰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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