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
정문숙 지음 / 산지니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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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숙 작가 수필집인데, 살아오면서 겪었던 신변잡기적인 내용이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으로 붓 가는대로 허심탄회하게 쓴 글인데, 삶의 고난을 통해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들이 많이 실려 있다. 학창시절, 결혼생활을 통해 겪였던 일상사와 소회, 중년이 된 현재의 삶을 리얼하게 잘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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