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자전거야˝라고 말하는 엄마 때문에 울고 ˝너는 자전거가 아니야.˝라고 말하는 아빠 때문에 또 울었다. 인생은 이런 말들로 가득하다. 어떤 말들을 주머니에 챙겨 넣을지 선택하는 것은 결국 내 몫이다. 정신없이 웃게, 울게 만드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