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인간에 의해서 발음된 처음의 단어들은 주위의 현상과 무관한 것이 아닌, 그것들에 대한 반응이었다.
바로, 교수가 그에게 먹다 남은 것을 바닥에 버리지 마라……) 하고 명령하자, 그는 갑자기 <꺼져, 이 서캐 같은새끼야!〉 하고 대답했다.

필립 필리뽀비치는 깜짝 놀라 큰 충격을 받았다. 다음에 정신을 가다듬고 난 교수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일 네가 한 번만 더 나나 닥터에게 욕을 한다면, 그땐 단단히 벌 받을 줄 알아라.」나는 이 순간에 샤릭의 사진을 찍었다.

그가 교수의 말을 알아들었음을 나는 보증한다.
음울한 그림자가 그의 얼굴에 드리워져 있었다. 그는 힐긋힐긋 눈을 치뜨며 쳐다보았으며 아주 화가 나 있었으나잠잠하였다.
만세!
그가 이해하고 있다.


(아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121

죄가 무르익으면 돌처럼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것은 보통 있는 일이다.
-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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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6-28 22: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앗... 1일 3권 정말인가요? ㅡㅡ

청아 2021-06-28 23:07   좋아요 2 | URL
아유ㅋㅋㅋㅋ새파랑님 이 작품 꼭 읽어보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