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상드르 카바넬 <타락천사>
유명한 작품을 보면 늘 저승 여행 비슷한 장면이 등장한다. 죽었다 살아나지않더라도 괴물의 배 속이나 무서운 동굴, 감옥, 하다못해 지하실이라도 들어갔다 나온다. 이것을 ‘저승 여행 모티프‘라고한다. - P8
《헨리 4세》 1부 1막 2장에는 이런 대화가 나온다. 망나니로 유명한 폴스태프는 "포도주 한 잔과식어 빠진 닭고기 한 토막을 먹겠다"며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 술과 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성 금요일에 말이다. - P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