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行)을 위한 도(道)는 존재이다.
ㅡ노자(老子)

인간이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내가 무엇을 행해야 할 것인가이기보다는 나는 과연 어떤 존재인가이다.
ㅡ마이스터 에크하르트

그대의 존재가 적으면 적을수록, 그대의 삶을 덜 표출할수록, 그만큼그대는 더 많이 소유하게 되고, 그만큼 그대의 소외된 삶은 더 커진다.
ㅡ카를 마르크스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1954년 11월 4일 노벨 평화상을 받으러 오슬로에 왔을 때 온 세계인을 향해서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과감히지금의 상황을 보십시오. 인간이 초인이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 초인은 초인적 힘을 지닐 만한 이성의 수준에는 올라서지못했습니다. …… 우리가 이전에는 온전히 인성하려고 하지 않았던사실, 이 초인은 자신의 힘이 커짐과 동시에 섬섬 더 초라한 인간이되어간다는 사실이 이제는 명명백백해졌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우리가 의식해야 할 점은, 이미 오래 전에 의식해야만 했던 점은 초인으로서의 우리는 비인간(非人間)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A. Schweitzer, 1966, 181쪽 이하)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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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2021-04-20 16: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 책에 노자도 등장해요? 오호라. 저는 나이 더 들면 노자와 장자를 깊~~~~~이 읽고파요^^

청아 2021-04-20 16:27   좋아요 1 | URL
초반에 인용만 했을수도 있어요ㅋㅋㅋ 저도 노년엔 노자 장자 공자 묵자..ㅋㅋ 꼭 다 읽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