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의 30평대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는 친구의 집을 다녀온 날, 나는 가난했다. 원룸에서 불과 몇 정거장 떨어진 난곡의 쪽방을 목도한 날, 나는 가난하지 않았다.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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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2-26 10: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금요일 활기차게 보내세요.
ෆ╹ .̮ ╹ෆ

미미 2021-02-26 10: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ㅋㅋ스콧님도 힘찬하루 되세요~V(*•̀ᴗ•́*)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