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 - 마음을 여는 그림책 읽기
최은희 지음 / 에듀니티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자녀교육책]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책육아맘이라면 필독! 


제이콥군이 돌쟁이였을 무렵, 저는 책육아를 시작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더 일찍, 태교때부터 했음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ㅋㅋ


지금은 5살,

이제 제법 책속에 담긴 메세지를 이해하기도 하고,

모르는 걸 궁금해하기도 하는 단계예요..

제가 같이 그림책을 보면서 캐치하지 못한 것도 문득 툭툭 질문을 내던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저도 아직 잘 모르는 독서교육,

쉽지 않죠...ㅡ.ㅡ


이번에 정말 제가 도움을 많이 받은 자녀교육책인

< 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책을 소개해볼께요.







저자인 최은희 님.

책 제목에서와 같이 

그림책을 읽고 또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데 온 힘을 쏟았던 그녀의 실제이야기를 담은

자녀교육책이예요.





이 책에는 총 17권의 단행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한권한권이 주옥같은 책이지만,단순히

책 내용이 아닌

선생님인 저자와 그녀의 학생들이 직접 나눈 대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답니다.

그 내용들을 보면

어떻게 아이들의 눈으로 본 한권의 그림책 속에서 이렇게 수많은 느낌들과 생각들이 나오는지

감탄할수 밖에 없습니다.



 


첫 책은 < 강아지똥 >-길벗어린이


보잘것 없던 강아지똥이 부서지고 땅으로 스며들어 민들레 뿌리로 모여들었어요.

강아지똥처럼 별 쓸모가 없다고 생각되는 존재도 느리지만 부서지고 스며들어 민들레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된거죠..


이 책으로 한글읽기가 더딘 한 아이가

더디지만, 한글자 한글자 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간접경험이지만 제게도 그 감동이 전해져오더라구요.




그 다음책은 < 돼지책 >이예요.

엔서니 브라운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이예요.






 


엔서니 브라운은 이 돼지책에 여러가지 장치를 해놨어요.

그 걸 찾는 재미가 있는 책이죠.

아이들은 이 돼지책을 보고 쉴새없이 숨은 그림을 찾아냅니다. 

아빠 양복의 돼지모양 코사쥬라던지.

벽지 꼭 그림이 돼지머리라던지..


정말 재미있죠..


그리고 이 장치들이 뭘 의미하는지 아이들은 상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엄마의 삶, 일하는 엄마, 양성평등에 대해 조금씩 이해하게 될겁니다.

  


 


다음책은 <아기돼지 삼형제와 못된 돼지 >책입니다.

많이 알려져 있는 아기돼지 삼형제 내용은 늑대가 나쁘고, 돼지는 착한 그런 내용이죠..


하지만 ㅇㅣ 책은 단순히 누가 나쁘다.착하다 로만 결론지을수 없는. 그 인물의 입장이 되어 그 마음을 이해하는 연습을 하게 해주는 책이예요.

왜 늑대는 돼지와 놀아주지 않은거지?

늑대는 왜 꿀차를 주지 않았을까?

등등 수많은 아이들의 질문이 터져나오지요.



이러면서 아이들은 나 아닌 다른 삶을 받아들이게 된답니다.




 


<으뜸헤엄이> 책도 참 감명깊더라구요.

이 책에서 배울수 있는 점은 여럿이 힘을 합치면 강한 존재도 이겨낼수 있다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요.

이 주제 이외에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으뜸헤엄이를 보고,

지금 조건/상황은 안좋지만 자신감/자존감만 있다면 큰 일을 해낼수 있다라는 교훈도 얻을수 있는 값진 그림책이랍니다.



 이렇게 단행본 그림책을

저자가 상황에 맞게 읽어줌으로서 아이들의 생각을 읽어내고, 또 좋은 방향으로 개선시키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이게 진정한 의미의 독서교육인것 같아요.

이 또한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노력도 필요한 거겠죠?



아무나 이렇게 할수 있는 건 아니지만

책육아를 하는 엄마라면 적어도 이 책에 나온 단행본들을 읽어줄때 < 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 > 책을 가이드 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른의 눈으로 일방적으로 읽어주는게 아니라

아이들의 눈으로 그림책을 온전히 이해할수 있도록 가이드하는 스킬이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 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 > 책은

진정한 책육아, 독서교육이 뭔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정말 고마운 자녀교육책입니다.



한가지,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본책과 이 책에 언급된 그림책들을 세트로 묶어서 같이 구입할수 있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책육아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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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임종한 지음 / 예담Friend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내 아이 몸에 독이 쌓인다고?

이 세상 살면서 어쩔수 없는 일이라면서 그냥 넘겼던 내가 지금에서야 후회가 될줄이야..


현대에는 예전보다 더 많은 환경오염물질, 항생제, 살충제,미세먼지 등등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와닫는 증상은 별로 없기에

그냥 알고도 넘겼다.






물론 모든 독성물질로부터 해방될수는 없다.

하지만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것은 추후 정말 다른 결과를 낳는 것 같다.


저자인 임종한 님은 환경의학전문가로서

내 아이, 나의 가족의 건강을 해치는 오염원에 대해 아주 명쾌하고 정확한 정보를 이 부모육아책에 담았다.




프롤로그에서는

이유없이 아픈 아이는 없다

알아야 없앨수 있다.

생활속 해독습관을 실천하면 건강해질수 있다


라고 하는데, 100% 공감한다.


이 책에는 전문가다운 정보도 전달하지만

가정에서 엄마인 내가 내 아이,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실천할수 있는 깨알같은 팁을 전수해준다.

이 점이 <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 책의 큰 매력이라 할수 있겠다.



 


Part 1에서는

내 주위에 넘치는 환경오염물질에 대해 알려준다

가습기 살균제는 물론 가습기 사용도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

--> 잘 관리하지 않으면 흡입독성의 우려가 있다


방향제 및 항균스프레이,새집증후군이 왜 위험한지 그리고 아이들이 장난감,유아용물티슈,주방세제 들의

위험요인에 대해 전문가적 관점에서 알려준다.

그리고 새집증후군의 대안이 될수있는

 솔트하우스에 대한 정보도 알수 있다.



주로 왜 이런것들이 내 아이,가족에게 독성을 일으키고 축적될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기술되어 있어서

엄마라면 꼭 관심있게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art 2에서는

아이들의 먹거리에 존재하는 독성물질에 대해 언급한다.

화학조미료와 정크푸드,아이스크림,편의점 음식들, 짜장면의 진실 등

건강에 해로운 먹거리의 독성에 대해

엄마가 알아야 할 정보들이 가득하다







또한 과일에 있는 독성물질을 없애기 위한 저자의 꿀팁도 제공해주는데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일 거라는 확신이 든다.




 

Part 3에서는

어쩔수 없이 현대를 살아가면서 접하게 되는 독성물질로 인한

각종 질환에 대해 알려준다

-키를 키우기 위한 성장치료 (홍삼음료와 홍삼건강기능식품의 차이)

-환경호르몬

-항생제

-발암물질

-ADHD의 원인물질들

-전자파 등


최대한 피할수 있으면 피하면 좋을 것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난 이 부모육아책을 읽으면서 특히 5살 아들램에게 먹이고 있는 홍삼제품에 대해

면밀한 재검토를 하기 시작했다.

진짜 홍삼이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은 뭔지~

어떻게 가려내는지~

앞으로는 매의 눈으로 현명하게 선택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art 4에서는

독성물질의 해독법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실제로 내가 제일 도움을 많이 받았던 부분이다.


매의 눈으로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독성물질은 현대를 살아가며 100% 피할수는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해독이 답이다.


이 책에는 내 아이에게 쌓일수 있는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일상생활, 운동, 먹거리 등등의 정보에 대해 알려준다.


적절한 운동,

숙면

비타민B,C섭취

는 해독의 기본조건이다.


또한 해독을 위한 일상생활법으로는

목욕

(반신욕, 아이들에게 반식욕이 안좋다는 말도 있는데, 과하지 않는 정도의 바른 반식욕법이라면 도움이 된다)

배변

웃고 떠들기

스트레스 해소

등이 있으며,




해독에 좋은 음식으로는

-미역과 다시마

-덜 정제된 곡류(현미)

-슈퍼푸드

(14가지,프랫박사-출처: 콩,대두,귀리, 호박,시금치,브로콜리.블루베리,오렌지,토마토,연어,칠면조,호두,차, 요구르트)

사과

녹차

단식(요즘 핫한 디톡스 방법이다, 과하면 안되며 적절한 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

유산균


등등이 그것이다.



 


이외에도 영유아가 특히 피해야 할 화학물질 20가지가 있는데,

대부분은 살균제와 제초제,환경호르몬,중금속 등등이다.

이를 아이들이 직접 적으로 접촉할 기회는 없지만 여러 환경, 먹거리등에 의해 분명 노출될수 있는 위험이 있으니

엄마가 잘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다.



 


부록에는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식품라벨 읽는법

그리고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화학약품의 용어도 정리가 되어있었다.


검류,

글루탐산나트륨(이게 MSG다)

멜라민(식기류의 소재)

아스파탐

아질산나트륨

사카린

비스페놀A


등등 아이에게 해를 끼지는 화학물질명은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 책을 부모육아책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부모로서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돈,명예,지위등이 무슨 소용일까..다 부질없는 것들이다.

부모가 독성물질과 해독법에 대해 알고 아이들을 잘 가이드해준다면,

아이들은 그만큼 따라오게 되고, 건강한 습관을 기를수 있게 될것이다.


인스턴트,독성물질로 가득한 환경과 먹거리에 주의하자.

의외로 내 아이 주위에 해로운 것들이 많다.


< 부모육아책 :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

이 책에서 나온 독성물질에 대한 정보와 이를 없애는 팁들을 잘 기억하고 실천하면

분명 우리가족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을 것이라 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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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아이 학교에서 살아남기 - 특수교사이자 ADHD 아이 엄마가 밝히는 현실 학교 생존법
박정은 지음 / 소울하우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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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저희 집 아이가 제게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엄마, 나 공부할 때 자꾸 딴생각이 나고 집중이 잘 안 돼요."

그제야 아이의 말이 제대로 제 귀에 들어왔어요. 그동안 아이가 보내왔던 도움 요청 신호를 제가 놓치고 있었던 건 아닌가 싶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진료를 받고 ADHD 검사를 위한 풀배터리 검사를 예약 후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책이 바로 <ADHD 아이 학교에서 살아남기> 입니다.

궁금한 마음에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다 읽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DHD 아이를 둔 부모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책입니다.

특히 ADHD 아이의 학교생활이 궁금한 부모라면 아이를 이해하는 데 상당히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ADHD 아이 학교생활,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할 것

이 책의 저자 박정은 님은 ADHD 아이의 엄마이면서 특수교육학 박사입니다.

무려 25년간 ADHD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돕는 역할을 해오셨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책의 내용이 단순히 ADHD에 대한 의학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에서 아이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부모와 교사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까지 구체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Part 1. 학교에서 보내오는 ADHD 신호

첫 번째 파트에서는 학교에서 나타나는 ADHD 신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단순히 활발한 장난꾸러기인지, 아니면 전문적인 검사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 구분할 수 있어야 내 아이를 제대로 도울 수 있다는 내용이에요.

27쪽에 체크리스트가 있으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ADHD는 단순히 아이의 의지나 훈육만으로 설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ADHD는 유전적 영향이 큰 신경발달 특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구에서 유전율이 대략 70~80% 수준으로 보고되기도 합니다.

다만 이것이 개별 아이의 ADHD 70~80% 유전된다는 의미는 아니며, 여러 유전적·환경적 요인이 함께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아이의 행동을 무조건 '노력 부족'이나 '의지 부족'으로 해석하기보다는 아이가 가진 특성을 먼저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에서는 ADHD 검사, 치료와 처방약, 약물의 작용과 부작용, 연령별 적응 전략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요.

특히 ADHD 검사 방법에 대한 내용은 풀배터리 검사를 예약해 놓은 저에게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었어요.

병원에서 설명을 듣는 것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자세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ADHD 검사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46쪽 부분을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Part 2. ADHD의 다양한 유형과 특징

두 번째 파트에서는 ADHD로 진단되는 5가지 유형과 ADHD로 정식 분류되지는 않지만 관련 특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두 가지 유형에 대해 설명합니다.

아직 아이가 ADHD 검사를 받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 부분을 꼼꼼하게 읽어보니 아이의 행동을 조금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겠더라고요.

각 유형의 특징도 실제 또는 가상의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무엇보다 각 유형에 대한 설명 뒤에 학교생활을 도와주는 구체적인 방법이 이어지는 점이 좋았습니다.

실제 ADHD 아이들은 한 가지 특성만 나타내기보다는 여러 특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따라서 책의 체크리스트를 통해 아이의 성향을 살펴볼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참고자료일 뿐 의학적 진단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기 위한 참고용으로 활용했어요.

특히 감각 조절이 어렵거나 불안도가 높은 ADHD 특성에 대한 부분은 저도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 더욱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129)


앞으로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남편과 함께 이야기도 나눠봤고요.

다음은 책을 읽고 제가 특히 기억해두고 싶은 내용입니다.

*불필요한 지적과 반복되는 잔소리 줄이기

*평온한 가정환경 만들기

*부모의 불안부터 조절하기



Part 3. 연령별 ADHD 아이 학교생활

요즘은 부모님들이 ADHD에 대해 많이 알고 계셔서 그런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ADHD 검사를 받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저 역시 검사를 예약했는데 대기 기간이 길어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Part 3에서는 연령별 ADHD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살펴봅니다.

정말 신기했던 것은 아이들의 성향은 서로 다르고 복합적으로 나타나는데, 학교생활에서 나타나는 문제는 연령별로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점이었어요.

따라서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도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초등 저학년 시기에는 아이 옆에서 하나하나 챙겨주는 '매니저 역할'에서 시작해, 고등학교 시기에는 아이를 믿고 옆에서 지켜봐주는 '스폰서 역할'로 변화해야 한다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어요.

아이의 나이가 들수록 부모의 역할도 함께 달라져야 한다는 이야기겠지요.

남학생의 경우 병역의무에 대한 대처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19)



Part 4. ADHD 아이, 학교와 어떻게 협력할까?

ADHD 아이의 학교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교사와의 관계겠지요.-sd

Part 4에서는 학교, 그리고 선생님와 어떤 방식으로 파트너십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특히 담임 선생님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소통법과 실제 대화 예시까지 제시하고 있어요.

학교 선생님께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막막한 부모라면 책에 나온 표현을 참고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바로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입니다.

ADHD 아이들은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학교폭력 문제 역시 부모가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257쪽에는 학교폭력 상황에서의 절차적인 대처 방법과 주의사항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ADHD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 읽어두면 좋을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268쪽부터는 ADHD 치료 방법에 대한 내용도 나옵니다.

인지행동치료, 놀이치료, 사회성 그룹치료, 감각통합치료 등 처음에는 이름부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각각 어떤 치료이고 어떤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지 쉽게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Part 5. ADHD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이야기

마지막 Part에서는 조금 더 무거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바로 ADHD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과 어려움입니다. 모든 부분이 아이에게 맞춰져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로 인한 부모의 스트레스는 간과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ADHD는 가족 내에서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부모에게도 ADHD 특성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ADHD가 아니더라도 ADHD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 자체가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매일 반복되는 갈등과 걱정,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이 쌓이다 보면 부모 역시 지칠 수밖에 없겠지요.

작가는 부모가 양육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 불안, 번아웃, 분노 조절의 어려움 등을 경험한다면 미루지 말고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아이를 돕기 위해서는 부모의 마음과 건강도 함께 돌봐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ADHD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읽어볼 만한 책

<ADHD 아이 학교에서 살아남기> 25년 이상 ADHD 아이들을 양육하고 교육 현장에서 직접 만나온 저자의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한 권에 담은 책입니다.

ADHD 아이의 다양한 특성부터 ADHD 검사, 치료, 약물, 학교생활, 또래관계, 학교폭력, 부모의 역할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ADHD 아이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식의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학교생활에서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저처럼 "내 아이가 혹시 ADHD일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거나,"ADHD 아이의 학교생활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를 고민하고 있는 부모라면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책을 읽는다고 아이를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아이의 행동을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은 조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ADHD 아이를 키우고 있거나 ADHD 아이의 학교생활이 걱정되는 부모님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어른이 된 소중한 ADHD 아들에게...

내 아이가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저의 마음처럼,

다른 엄마들 또한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힘든 하루를 살아내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이 책을 써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내 아이가 ADHD임을 드러내는 것이 사실 무서웠습니다.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시기를 잘 보내왔지만

앞으로도 군대, 졸업, 취업, 결혼 등 더 커다란 인생의 굴곡이 아들 앞에 놓여 있음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족은 또 함께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낼 것입니다.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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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로 끝내는 수능 통합사회 - 2028 수능 사회탐구 대비 창비교육 수능 통합사회
김순영 외 지음 / 창비교육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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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이 몇달 안남았네요.

먼저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이 막바지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응원합니다.



2028 수능은 정말 많은 변화를 가져왔어요.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선택이 없어지고 통합수능으로 치뤄진다는 점이죠.

때문 에, 문이과 불이익은 따질 필요가 없지만 

다시금 통합 수능에서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올지에 대해서는 

예측만 있기 때문에, 난감하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의 큰 틀은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라는 예측이 대부분인것 같아요.

따라서 기출도 봐야하고 

예상문제집도 어느정도는 풀어봐야 합니다.

특히 통합사회 부분은 

오히력 융합 범위가 넓어져서 좀 더 심화된 스터디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아이를 위해 

창비교육 자료로 끝내는 통합사회 문제집을 사줬습니다.

사회는 워낙 범위가 넓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단편적인 지식을 모두 외우고 대비하기가 어렵고요.

이제는 그런 문제는 나오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그 문제에 제시되는 자료를 분석하고, 자신의 다양한 배경지식과 공부한 내용을 연결, 연계하여 풀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첫 단추를 푸는 연습을 이 문제집으로 할 수 있답니다.





먼저 28수능은 어떻게 바뀌고, 

또 그중 통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먼저 알아봤어요.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니까요.


예시 기출을 보니, 

문제가 문제지의 반이네요. 그만큼 방대한 자료를 분석해야 수능 통합사회 문제를 풀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문제집은 25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바쁜 고3이라도 무리없이 학습할 수 있는데요.

제가 보니까 고1~2의 경우는 학습 계획표를 자신의 수준에 맞게 조정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제 아이의 경우는 40일 정도 잡았어요.




처음에는 출제 비중이 높은 자료들이 단원별로 제시되고 요약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개념과 연결되는 부분이라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암기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문제 풀이 전에 꼼꼼히 공부해보세요.






그 이후엔 유형, 수능, 그리고 고난이도 1등급 예상 문제가 나옵니다. 

수능 유형의 문제로  

매우 다양하면서도 교과서 개념과 연계된 자료를 분석하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2028 수능 통사의 감을 잡을 수 있죠.


판형이 큰 편이라 실제 시험같은 느낌도 있고요.

문제량이 상당한데다가 

통합사회 1,2 가 다 있어서 수능 전에 문제및 해설까지 꼼꼼히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문제집은 

출제가 예상되는 단원, 문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에서 나오지 않은 부분까지도 해설을 보며 철저하게 공부하면 더 효과가 좋아요.

예를 들어, 

오답선지도 하나하나 고쳐보고요.

자료에 나온 다른 의미도 해설을 보면서 스스로 예상문제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어요.

해설집만 봐도 부가 문제를 100문제는 더 만들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문제집과 해설지가 거의 두께가 비슷하죠?

해설지에는 <해설>만 수록된 것이 아니라 문제도 같이 옆에 수록되어 있고, 분석까지 되어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유형 및 개념 복습 시에는 해설지만 봐도 도움이 돼요.


단원별 핵심 개념 및 자료를 

큐알 코드를 통해 pdf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막 퍼주는 문제집 맞고요~



수능 전 잘 활용하면, 

2028 통합 수능도, 통사 영역도 전혀 두렵지 않을 것 같아요.


수능 통사 문제집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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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로 끝내는 수능 통합사회 1 - 2028 수능 사회탐구 대비 창비교육 수능 통합사회
배인영 외 지음 / 창비교육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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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2028년 수능정책 중 가장 두드러진 건 통합수능

이제는 모든 수험색이 통화사회에 공동 응시해야 해야 돼요.

저희 아이도 변화된 28년 수능을 봐야 하기에 마음이 급해졌어요.


그러던 중 창비에서 통합사회1 기출 문제집이 나왔다 해서 바로 샀습니다.


기출분석 및 예상문제, 고난도 문제까지 

새로운 수능에 맞춘 문제집이라 저희 아들이 정말 잘 활용중이에요.



통합사회 단원명도 나와 있어요.

변화된 부분이 잘 나와 있어서 공부 계획을 세우기에 좋더라고요




출제 단원 정보와 

기출 핵심 포인트도 나와 있어요.

주로 자료 분석 및 해석 문제가 나오고, 

단순 내신에 나오는 단순 개념이 아닌 깊은 응용이 필요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또한 한 과목이 아닌 여러 과목이 융합된 

말그대로 통합사회 문제가 나오는 걸로 바뀌었어요.




먼저 주요 개념 및 핵심 정리가 1페이지 분량으로 제시되어 있고요.

물론 기출 문제와 관련됩니다.




단원별 대표문제, 핵심 기출, 고난도 기출, 융합문항 연습 이렇게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됩니다.

각 문제를 풀때는 

해설지를 옆에 두고 같이 풀어보라고 가이드되어 있어요.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맞추는게 중요한 게 아니고, 

오답풀이를 포함해서 완벽한 문제분석 및 풀이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해설은 빠른 정답과 자세한 풀이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문제집보다 해설지가 더 두껍습니다.


해설지에는 각 문항이 나와 있고, 그 문항 자체의 분석 및 해답, 오답풀이까지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이보다 더 자세할 수는 없어요.


각 지문및 선지도 풀이되어 있어서 

그 어느 유명 학원의 풀이보다 더 완벽한 풀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 부록으로 실전 수능 예측 평가 2회 분과 

단원별 핵심자료 가 pdf 파일로 제공됩니다. 이 부분까지 공부하면 통사 기출분석만큼은 충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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