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라는 책을 읽고 있다.
현재 내가 처한 스트레스 상황(특히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들게 되었는데,
욕망으로부터의 자유를 주문한다. '도'를 닦으란 얘기인데..니체는 욕망하는 것을
건강한 것으로 보았다. 도를 닦다 치더라도 그게 쉬운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