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books/article.asp?article_num=50121130122045

프레시안 북스 2012. 11.30일자

미국이 어떻게 '기업국가'가 되었는지 낱낱이 파헤친 책이라 한다. 기원은 1차세계대전 직전에 반전주의자 공산주의자 등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두 비애국자로 몰아세우고 '애국 대 비애국'프레임 속에서 자칭 '진보주의자'들이 행한 처세와 레이건 정부 이후의 '기업 국가'에 대해서 얘기하는 책.

더불어 우리나라 '진보주의'의 역사도 되새겨볼 책도 읽어봐야 겠다.

리뷰대로라면 인류는 이제 끝장났다. 환경을 복구하기에도 너무 늦었다. 최근에 데이비드 스즈키의 '마지막 강의'를 인상깊게 읽고 두고 읽거나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어 구입했다.

이 책 또한 자연의 많은 것들이 얽히고 설킨 것을 일깨우고 지금 당장 우리의 삶의 태도와 자세를 바꿔야 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 도시생활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지..이 책을 다시 읽고 정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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