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프록터 부의 확신 - 세계 단 1%만이 알고 있는 부와 성공의 비밀
밥 프록터 지음, 김문주 옮김, 조성희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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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1%만이 알고 있는 부와 성공의 비밀이라는

부제가 적혀있는 책

밥 프록터 부의 확신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부자를 보면 부러워하죠.

그렇지만 그렇게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세상의 모든 부와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6가지

비밀병기가 담겨져있다니

사실 안궁금할 수가 없습니다.

밥 프록터는 나폴레온 힐의 철학 계승자이며

시크릿의 거장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적인 성공 철학자로서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무엇이었을까요?

관점, 의지, 상상, 직관, 기억, 판단

이 여섯 가지를 강화하여 자신의 생각을 조절하는 힘.

마인트파워 스쿨 대표 조성희님은 이 책에서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이 잘 담겨있으며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잠재의식 속에 녹아들 때까지 반복하라고 말합니다.

저 역시도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왔고

솔직히 별다른 노하우가 없어서 실망할 때도 많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에 관해 이야기하는 다른 책들과 비교했을때

보다 구체적이고 잠재의식을 바꾸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부의 확신을 정독해서 읽어봤는데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은 책의 뒷부분이었어요.

7장

나를 제대로 알아야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8장

부의 그릇을 키우는 태도는 따로 있다

9장

잠재의식을 바꿔라, 부자가 되리라

각 장의 제목만 들어봐도 감이 오지요.

7장에서 매일 감사한 것 10가지를 써라가 나오는데

딸아이도 학교에서 감사한 것 적기 숙제를 일주일에 한 번 씩 하는데요.

일상적인 것에서 사소한 일까지도

감사하다보니 뭔가 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감사하는 느낌은 멋진 진동이다.

그 진동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근원과 연결될 것이다.

(p.193)

자유롭기를 원한다면 나에 대해 공부하라

(p.195)

나에 대해 공부하라고 하면 막연하지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내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의식과 무의식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이해하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나 자신에 조금 더 집중하고

내가 하는 생각이 주로 어떤 것인지

집중해서 알아보고 나를 알아갈수록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8장 부의 그릇을 키우는 태도는 따로있다

는 조금더 천천히 집중해서 읽어두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눈을 바꾸기를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를 다루고 있는데요.

평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내용입니다.

나를 위해 공부하고 훌륭한 스승을 찾으라는 조언도 마음에 와닿습니다.

백세시대

평생 공부해야지요.

훌륭한 내 마음의 스승은 나를 이끌어주고

많은 것들을 알려주기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부를 축적하고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법칙이 있는 것 같아요.

시간을 중요시하면서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남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것.

이 책을 통해서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실천하는지를 알 수 있었고

우선 몇가지부터 나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실천해봐야겠습니다.




ㅡ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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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내가 될래요 - 인기 있고 칭찬받는 친구들의 비밀, 2022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오두환.김수희 지음, 김태형 그림 / 대한출판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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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과는 다르게 보다 특별한 나,

친구들사이에서 인기있고 눈에 띄는 사람이 되는 비밀을

담은 책이라고 해서

특별한 내가 될래요를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로망이죠.

인싸가 되는 법

꿈을 키워나가고 성공하기 위한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어린이를 위한 오케팅 동화



사업가로서의 활발한 활동 뿐 아니라

고민해결사! 오두환 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에 있다고 합니다.

책소개를 보니 평소 우리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동화를 통해서 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반장선거를 하는 5학년 2반 친구들.

공약발표는 만만치 않습니다.

1번 나대찬

2번 최고연

3번 유선하

4번 오세종

투표결과 28표중에서 15표를 획득한 세종이가 반장이 되었는데요.

세종이의 공약발표가 기억에 남는다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긴 연설문을 어떻게 다 외웠을까하면서 궁금해하는 친구들에게 오케팅이라는

비법을 소개해줍니다.

오케팅을 만드신 분은 바로 세종이의 아빠셨어요.

이 동화속 이야기를 통해서 오케팅을 하는 15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었는데요.

돈보다 중요한 것 큰 뜻이 있어야하는데

이것이 바로 첫번째 오케팅을 하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겠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위해서 00 봉사를 하겠다

와 같은 구체적인 방안이 있어야하는 것이에요.

요즘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

꿈이 없다는 것을 알고 안타까웠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스스로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나 일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그런 일을 하고 싶은지도.



오케팅을 하는 두번째 방법은

자신이 세운 뜻을 이루려면 어떤 일을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이라고 해요.

구체적인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고 나면 또 다른 목표를 세우는 식으로 말이죠.

이렇게 하다보면 하나하나 실천해나갈 수 있겠지요.

누구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에 맞는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특별한 내가 될래요를 읽어보면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꿈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이룰 것인지 그리고 그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등등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겠지요.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해봐도 좋고 부모님은 어떤 꿈이 있는지를 이야기 나눠봐도 좋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노력없는 성과는 없다는 것이죠.

꾸준한 노력과 도전이 나를 더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꿈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ㅡ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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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성장 - 한계를 넘어서서 타인을 추월하는 법
한성곤(곤팀장)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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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터넷에서 젊은 나이에 빠르게 성공하신 분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얼마전부터 경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이런 분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던 차에 초고속 성장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초고속 성장의 저자 한성곤 님은 온라인 마케팅 상품 개발자, 생활가전렌탈 총판 대표를 거쳐서

현재는 클래스101, 클래스유, 라이프해킹스쿨에서 초빙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총 연매출 2억원을 만드는 교육법인의 대표이자

브랜드블로그 강사로서 성공하게 된 비결이 궁금해서 책장을 넘기게 되었는데요.

온수조절이 안되는 집에서 살 정도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도전해나감으로써

결국에는 빠른 시간내에 성공하게 된 저자.

사실 요즘 유튜브를 보면 이런 분들의 이야기가 많기에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능력있고 도전정신있는 분들이 많구나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불과 2년만에 노량진 고시촌 생활을 접고 수입차를 타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배우고 싶거나

자극을 받아야하는 상황이라면, 배움과 자극 두가지를 모두 얻기 위해 이미

선구자가 된 사람과 직, 간접적으로 만나야 한다.

(p.28)

패션md, 페인팅 블로퍼 사업, 퍼스널 스타일리스트,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를

하기까지 좋아하는 일이기는 했지만 업무는 끝이 없었고

지치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그 후에 영업직을 선택하여 정수기를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부동산, 간편결제

시스템까지 여러 아이템들을 직접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더군다나 저자는 어린시절부터 어려운 환경을 경험해본 적 없이 자랐는데 경제적인 독립을

하고 홀로 서게 됩니다.

통장잔고가 없어서 파산을 앞두고 있었는데 위기를 극복하고

블로그 강사로 새로 론칭한 강의가 잘 팔리게 되어 수익을 창출하게 되는데요.

극적인 것 같지만 평소의 노력 덕분인 것 같아요.

준비된 사람은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것이지요.

저자가 말하는 효과적인 전달을 위한 글쓰기4단 구조

초안을 통해 틀을 만든다.

틀에 들어갈 소스를 브레인스토밍한다.

소스를 토대로 뼈대를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뼈대에 살을 입힌다.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3단 레벨업

모든 것을 글로 남겨라.

잘 팔리도록 글을 써라.

글을 돈 받고 팔아보는 경험을 하라.

(p.55)

현대 사회가 점점 더 스마트한 방식으로 교체되고 있으며

시대에 발맞춰 변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초고속 성장은 결코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책을 읽으면서 시대의 변화를 알아가는 눈이 남다르고

실행력이 좋고 빠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 유튜브에서도 파이어족, 20-30대분들이 경제적으로 부족함없이

지내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어떤 계기로 인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했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초고속 성장은 정보를 바탕으로 한 실행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비관만 할 것이 아니라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움직일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는 것을

그리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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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천사 구미호
제성은 지음, 혜란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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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대 갱년기, 단톡방 귀신 등의 책을 읽으면서 제성은 작가님 의 팬이 되었는데요.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메세지도 좋지만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작가님의 책이라면 망설일 것도 없이 읽어봅니다.

이번에는 신간동화 달빛천사 구미호를 읽어보았습니다.

딸아이도 구미호이야기라면 좋아할 것 같고

딸에게 건네주기 전에 제가 먼저 읽어보게 되었죠.



달빛천사 구미호의 저 표지그림

머리를 보니 아마도 구미호?

작가의 말에서 저자가 어린시절에 전설의 고향 프로그램을 잘 보았는데 무서워하던

캐릭터가 구미호였다고 합니다.

저도 어린시절에 전설의 고향을 참 좋아했는데

귀신이 나올까봐 이불을 쓰고 있다고 그대로 잠든 적이 여러번이었습니다.

구미호이야기라면 흥미롭지 않나요?

어느 날 구미호에게

인간들과 함께 살면서 인간에게 들키지 않고 백일을 보내면 인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냐고 묻는 이가 있었습니다.

도시로 가라면서 책, 열쇠, 옷과 신발이 들어있는 보따리를 건네주고는

누군가의 간절함을 지나칠 수가 없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공중제비를 돌자 꼬리가 사라지고 인간으로 둔갑하게 됩니다.



백일을 지내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이 하루에 한 장 씩

내용이 나타난다는 것도 흥미롭고

백일을 과연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나갔습니다.

인간이 되기 15일 전

의도하지 않은 일이 생긴다해도 괜찮다

는 내용이 적힌 글을 보게 되는데요.

그일이 바로 아랫집 사람들이 이사오는 것이었는데

고요한 일상에 파고든 소음.

그런데 소음을 넘어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계속 들리고

구슬을 찾으려다가 마주하게된 어린 여자아이.

한겨울에 추운 날씨에 얇은 내복바람으로 베란다에 나와있는

아이와 마주치게 되고

아이의 종아리에 벌겋게 난 상처를 보게 됩니다.

가지말라고 힘없이 말하며 아이의 배에서는 꾸르륵 소리가 흘러나오는데요.

결단의 순간입니다.

이런 아이와 마주쳤다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지금도 어디선가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있겠지요.

너무도 곱고 아름다운 아이들이 상처받으며 지내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서 그런지 달빛천사 구미호를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했어요.



엄마 아빠로부터 학대를 당하고 있는

아이가 안쓰럽고 애처롭고

동화속의 이야기만이 아닌 것 같아 더욱 씁쓸한.

구미호는 자신의 정체를 들키면 인간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데려다가 밥을 먹이고 보살피는데

어쩌면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

구미호만도 못하구나 하는 생각에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인간다운 인간.

그리고 구미호를 다시 들여다보게 해주는 달빛천사 구미호.

아동학대라는 무거운 이야기를

구미호의 이야기로 잘 녹여내어

감동과 재미를 더해줍니다.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스럽고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하마터면 눈물이 날 뻔 했어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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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백 아이 책이 좋아 2단계 31
김유 지음, 박현주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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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을 들었을 때 궁금하기도 하고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궁금하기도 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은 겁보만보의 김유 작가님이 집필하신 책입니다.



비밀의 꼬리, 지퍼백 아이, 엄마가 있는 집

3편의 단편동화로 이루어져있어요.

잘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무슨 일인지 갑자기 엉덩이에 꼬리가 생긴 재민이.

거짓말을 할 때마다 꼬리가 길어지는 건가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한 현실입니다.

선생님은 색연필에 손댄 사람을 찾는데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재민이가 색연필을 보다가 손에서 놓쳐서

색연필 심이 부러진 것이었는데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하기가 어렵기만 합니다.

그러다가 몸집이 작은 은호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웁니다.

아무래도 이대로 가다간 꼬리가 점점 길어질 것 같지 않나요?

자신의 잘못을 쉽게 털어놓는다는 것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용기가 필요한 일이죠.

그런데 전혀 상관없는 다른 사람에게 죄를 뒤짚어씌우는 것은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것이죠.



두번째이야기 지퍼백 아이

가로 세로 20센티미터 남짓한 지퍼백에 왜 어떻게 아이가 갇힌 것일까요?

자신의 손바닥만한 아이.

새학기가 되어 아이들과 축구를 하려고 하는데

영어학원을 가라는 엄마.

엄마는 골라주는 책을 읽으면 큰사람이 될 수 있다면서

독서퀴즈대회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무슨 일이든 엄마의 생각대로 움직여야하니 이 정도면

완전히 꼭두각시인형입니다.

엄마아빠에겐 아이가 남들에게 과시하기 위한 수단처럼 보입니다.

안쓰럽고 딱한데 더 기가막힌 것은

음식정리를 하다가 아이를 지퍼백에 넣은 것입니다.

맙소사.

이렇게 작아진 모습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

지퍼백 아이.

지금의 모습이 더 자유로운 삶이란 걸까요?

뜨끔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한 내용이었습니다.

세번째 이야기

엄마가 있는 집은 생일날에 엄마를 만나게 된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엄마를 만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엄마는 세상을 떠났기에 만날 수 없는 이름이었어요.

그런데 하루와 생일케이크를 만들고 있답니다.

초를 사러 나갔다 들어오니 집에서 사라진 엄마.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부터가 꿈인지

사실이든 아니든 엄마와의 만남은 하루를 행복하게 해주었을 것 같아요.

엄마와 함께 고구마케이크를 만든 추억이 있잖아요.



재밌기도 하지만 또 뭔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메세지를 전해줍니다.

특히 지퍼백아이는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아이스스로 선택할 시간을 주어야함을

내 아이가 아닌 한사람의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보살펴야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줍니다.

묘하기도 하고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이야기들.

신비롭기도 하고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이야기입니다.

ㅡ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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