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내공 - 이 한 문장으로 나는 흔들리지 않는 법을 배웠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이지수 옮김 / 다산북스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창시절에는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이 있으면 적어두곤 했었는데 독서를 다시 시작한 것도 일년 전 쯤이었나.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의 재미를 찾고 삶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한 줄 내공은

사이토 다카시 저자가 5부분으로 나누어

불안을 이겨내는 말, 상처를 위로하는 말, 벽을 돌파하는 말, 삶을 긍정하는 말, 나답게 살기 위한 말

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 부분을 펼쳐서 읽어도 괜찮고

저자가 독서를 하면서 감동받은 글귀를 적어놓고 있어서 많은 책들의 의미있는 구절을 만날 수 있었다.

 

기억하고 싶은 구절이 많고

자꾸 읽어봐도 좋은 책이다.

 

외로운가?

인간이란 원래 외로운 존재다.

-이노우에 야스시 '이스나로 이야기' 중에서 p. 60

 

함께 있어도 결국은 혼자인 우리

스스로 감당해야할 몫은 있기 마련이다.

어쩌면 당연할지 모르는 이말이 나를 위로한다.

 

​

 

게다가 이렇게 저자의 해설까지 읽다보니 더욱 깊이있는 독서가 이루어진다.

외로웠지만 마음을 단단하게 다지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저자.

나도 혼자있는 시간을 참 좋아하는데 고독을 느껴봐야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리고 좋아하는 구절을 읽을 때 소리내어 읽으라고 한다.

여러 감각이 활성화되어 우리의 뇌를 자극하고 소리내어 읽을 때 비로소 영혼에 새겨진다고

​

​

 

 

즐거운 순간이란

어떤 순간인가.

소박한 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단 생각이 든다.

 

​

 

 

저자는 즐거운 순간이란 ~

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자신

 

만의 글로 적어보라고 권한다.

글을 쓰면서 내마음도 정화될 것 같은 느낌이다.

 

좋은 글귀들은 그냥 글자가 아니라

내 마음을 위로하고 힘을 북돋아 주기도 하고 편안한 친구같은 존재다.

답답하고 힘들 때 이런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 잡아본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

두고두고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