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아 버림 - 내 안의 위대함을 되찾는 항복의 기술 데이비드 호킨스 시리즈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박찬준 옮김 / 판미동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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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저서를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마지막으로 집필하신 책을 읽게 되었다.

세계적인 영적 스승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책은 명성에 걸맞게 깊이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어쩌면 이렇게 높고 깊이있는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서 알기 쉽게 쓸 수 있는지 나로서는 신기하고 감사하다.

이런 책들은 입에는 쓰고 몸에 이롭다는 약이 되는 음식처럼 그야말로 진도가 나가지 않는 책들이 많다. 누구에게 권하고 싶어도 선뜻 권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이상은 읽어보라고 말하고 싶은 책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꼭 배워야할 것들을 담고 있어서 이 책 한 권을 다 읽은 것만으로 내가 조금 부드러워지고 삶의 질이 높아진 느낌이다. 나를 넘어서 자유롭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고 실천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작은 하나라도 실천해본다면 우리의 삶은 점점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우리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을 놓아버림으로써 긍정적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고 긍정적으로 생각함으로써 보다 폭넓게 수용할 수 있고 내 삶이 여유로워진다는 것이다.

위대함은 사랑의 수준으로 높이 올라가려는 자발성이다. 위대함은 타인의 인간적 약점을 받아들여 상대의 입장에서 그 사람의 고통에 연민을 느끼는 것이다. 타인을 용서하면 자신도 용서되어 죄책감이 해소된다. 부정성을 놓아버리고 사랑을 선택할 때 진정한 보상을 얻는다. 이 때 혜택을 받는 사람은 자신이다. 다시 말해 진정한 보상을 얻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다른 사람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나 정신적 물질적인 손해로 인해 힘들 때 상대방을 받아들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이해하고 용서했을 때 내 마음이 더 편해진다.

우리가 부정성을 놓아버리고 내면에서 감정 치유를 일으키면 좌뇌기능과 우뇌기능 간 균형이 좋아진다고 하니 마음 상태에 따라 몸도 변화하는 것이다.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혹은 내 마음이 불안함과 초조, 우울 좌절 등의 감정으로 꽉 찰 때 조금 더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무슨 일이 있다고 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쏙 빠져들어갈 것이 아니라 잘 살핌으로써 바라보고 그 감정을 놓아버릴 수 있는 보다 높은 나로 거듭나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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