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이올린이 짠짠짠! ㅣ 호기심 쑥쑥 사운드북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바이올린이 짠짠짠
제목만 봐도 뭔가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할 것 같은 느낌의 책이죠
플루트 트렘펫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마림바 6가지 악기의 소리로 아름다운 클래식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아이들의 감성이 충전되겠어요.
책을 받아든 순간
엄마인 내가 더 기쁘네요
표지의 원숭이가 너무도 깜찍하고 귀여워서 일까요?
동물을 의인화해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동물들의 표정이 행복해보이네요
애플비의 책이 다 그렇지만 특히 바이올린이 짠짠짠!은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깜찍한 그림 뿐 아니라 호기심을 자극하고 감성을 채워줄 사운드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인기를 끌 것 같아요

숲 속 음악회의 토끼 흉내를 내면서 이야기를 들려주면 더욱 좋아하겠지요?
악기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고 연주도 들어볼 수 있어 좋아요
플루트의 음악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미뉴에트 G장조
악기그림을 보면서 연주하는 흉내를 아이와 함께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아이는 무척 좋아하네요

연주에 심취한 다람쥐의 표정
음악을 들으면서 딸래미와 손 잡고 춤을 추어 보았어요
이리저리 흔들흔들
즐거운 음악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에게 책을 주자 딸래미가 아끼는 루피와 크롱을 데리고 왔어요.
책을 보면서 둘이 놀라고 하네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악기의 선율을 만난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애플비의 바이올린이 짠짠짠!

서정적인 그림
예쁜 그림과 만나는 아름다운 음악

악기 그림을 누르고 이리저리 음악을 듣는 딸래미
이제 19개월 우리 딸래미 신나서 눌러봅니다.
딸래미 뿐 아니라 엄마도 기분이 업~ 업! 업
바이올린이 짠짠짠!을 통해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