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관한 책을 여러 권 보긴 했지만 여전히 초보자로서 궁금한 것 투성입니다.
하나하나 배워가는 과정에 있으니 배워야할 것이 많은데 보다 현실적으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미 오래 전에 주식투자를 시작한 사람이 아니라면 현재 주식 시장의 코스피 대형주에 투자하기에는
불안하고 여유가 없어서 투자가 어렵다면 가격적으로 매력있고 조금씩 모아가면서 단가를 맞추기에도 편리한
ETF가 주는 이익에 관심을 가져야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종목을 고르지 말고 돈이 몰리는 시장을 사라는 표지의 문구에 시선이 갑니다.
단일종목을 고르고 분석하고 수시로 살필 필요없이 앞으로 전망이 밝은 분야에 맞춰 ETF에 투자하라는 것이지요.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시작해서 현재는 키움투자자산운용에서 ETF투자 솔루션 개발과 투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저자 마지혜님은 여의도에서 일하고 있기에 투자자들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책을 읽으면서 내가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체크해볼 수 있었습니다.
주식투자는 해야겠고 잘 모르겠으면 ETF를 사라! 는 말은 많이 들어봤겠지만
어떤 걸 사는 건데는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친절하면서 현실적인 책
최근 더욱 변동성이 심해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전략을 잘 세우고 끊임없이 공부해나가고 인내심을 가지고 버티는 일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얼핏 생각하기에는 저렴한 가격에 사서 적절한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S&P 500 이나 나스닥 100 같은 대표지수 투자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진입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시장에 머무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장기 적립식 투자가 중요하다는 것인데 꾸준함이 수익의 비결이라는 것이죠.
S&P 500에 투자하는 방법은 국내 상장 제품과 해외 상장 제품에 따라 달라지고
세금, 환율, 거래 편의성 등을 고려해서 투자해야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좌에 따라서 구입할 수 있는 ETF가 달라짐을 알고 자세히 살펴봐야할 것입니다.
저처럼 주식초보자들은 ETF입문자를 위한 핵심Q&A (P.46)부터 잘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장부터는 지금 꼭 사야할 ETF의 기본
미국 대표지수와 글로벌 우량자산에 투자하라를 보니 눈이 번쩍 띄입니다.
어렵고 복잡한 투자가 싫다면 S&P500에만 투자해도 성공이라고 하는데 어떨까요?
금 ETF상품 중에 S&P500과 금을 9대 1로 섞어놓은 ETF가 있다는 것은 꽤 흥미로웠습니다.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금을 10% 내외로 담으면 좋겠다는 관점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것 같은데 각각 살 필요없이
이것 하나만으로도 황금비율 분산투자를 할 수 있도록 나온 상품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코스피200
한국 증시의 본체에 투자하는 지수
간단히 말해서 대형 우량주 묶음이라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식시장이 우상향한다고 보면 여기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할 수 있겠지요.
투자는 각자의 몫이고 개개인의 책임이지만
무엇보다도 각항목의 특성을 잘 알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이 책은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가 ETF 전반에 걸친 내용을 배우고
어떻게 투자해야할지 포토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국장 HOT테마를 다루고 있어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고 구체적인 항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공부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한참 반도체주가 날아갈 때 앞서 AI반도체 TOP2플러스에 투자했더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나고 보니 역시나 미리 준비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찾아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전투자에 뛰어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서
저같은 초보투자자는 특히 정독해서 읽고 또 읽어봐야할 것 같아요.
잘 투자하고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