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6 : 사라진 목소리 편 - 안전상식 학습만화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6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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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런을 좋아하는 딸아이가 즐겨보는 책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입니다.

스토리가 재미있다고 잘 읽는 책인데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쿠키런 캐릭터가 다양하게 많이 등장하고

특색있어요.

만화라서 재미있기도 하고 일러스트도 눈에 쏙 들어오거든요.



마법학교의 실수로 어려움을 겪게 해서 죄송하다면서 사죄의 의미로 선물을 하고 싶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것을 이야기하라는 마법사맛 쿠키.

지하수를 쓰는데 요즘 물이 잘 안나오고 있다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안전과학상식



딸아이도 학교에서 물절약방법에 대해서 배웠다면서

저에게 알려주더라구요.

물부족국가이기 때문에

물자원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써야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생각납니다.

설거지할 때 물을 받아서 사용하고

양치질할 때도 물을 틀어놓지 말라고요.

쿠키런서바이벌 대작전에서도 물 절약요령이 나와있는데요.

샤워시간을 줄인다

를 보니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마법의 수도꼭지를 선물로 주는데

신기하네요.

츄러스맛 쿠키는 멀미를 해서 멀미약을 받게 되는데요.

설명서도 제대로 읽지 않고 다 마셔버렸습니다.

약은 항상 설명서를 잘 읽고 용량대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죠.

이런 이야기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시내로 향하여 가던 용감한 쿠키일행은 음유시인의 노래를 듣게 됩니다.

그런데

성안에서 노래 금지법을 어긴 죄라면서 경비병이 나타나서 잡아갑니다.

아 이게 무슨 일인가요.

노래 중에서도 조화를 이루는 합창은 스트레스, 기분, 면역체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노래금지법은 왜 생긴 걸까요.

오래 전부터 읽어온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시리즈는 재미있기도 하고 읽다보면 이야기속에서 배우는 것이 많아요.

안전상식 책이라서 이야기를 읽으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예전에는 딸아이가 쿠키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쿠키딱지를 가지고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많이 컸나봐요.

그래도 여전히 쿠키런 서바이벌 시리즈를 좋아해서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ㅡ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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