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고 나쁘고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나기도 하고 좋은 일도 있잖아요.
어려움 속의 터널을 어떻게 지나쳐야할까?
나를 숨 쉬게 하는 말은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휴식같은 책입니다.
마음을 푹 놓고 편한 마음으로 책을 읽다보면 어느 새
자신도 모르게 책 속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고 맞아! 나도 그런 적 있는데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요.
저자는 책 속의 스피치를 진행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어떤 책을 소개해야할지 고민을 털어놓자 친구가
아무 책이나 읽으면 되는 거 아니냐
고 말해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당황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말을 생각하게 된다고요.
사실 저도 그 비슷한 경우가 종종 있어요.
상대방은 별 생각없이 던진 말.
두고두고 나를 괴롭히는 말.
앞으로는 저도 솔직하게 말하려구요.
저자도 그렇게 말하면 상처받는다고 이야기할 걸 하는 후회를 했다고 하는데
정작 상대방은 모르고 있겠지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경기가 살아나는가 싶었는데
점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각자의 어려움이 있잖아요.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