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직접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도 좋았고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서 미소를 짓게 되네요.
재미있기도 하고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고민해결사무소를 통해서
아이들이 많은 고민을 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나만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다 고민을 하고 있구나
하면서 아이들도 이 책을 읽다보면 해결방안도 생각할 수 있고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도 있다는 것에 위안이 될 것 같아요.
고민해결사무소를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나눠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