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책을 보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분들은 거절을 잘 못해서 거절의 방법을 찾아서 보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부드럽게 거절할 수 있는 예스 벗 화법을 115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휴일 근무를 요구받았을 때
가능합니다. 그런데 토요일만 출근하면 될까요?
휴일 근무 가능합니다. 다만 이번 주는 어렵고 다음 주는 괜찮습니다
와 같이 요구를 받아들이는 말을 한 후 나의 조건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부탁을 했을 때
못합니다
안됩니다. 는 금물이라는 것도 기억해두어야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안되면 안된다고 하는 것이 정확해보이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단박에 거절하는 것은
좋은 거절의 방법이 아니랍니다.
30일 만에 배우는 심리학 수첩에는
알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심리를 이용한 화법이 많이 나옵니다.
비지니스는 물론이고 협상, 제안 등에도 알아두면 좋고
일상 생활,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도움되는 내용이
많기에 한 번 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