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 신문사 1 : 공포의 달빛 요괴 신문사 1
왕위칭 지음, 루스주 그림, 강영희 옮김 / 제제의숲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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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괴신문사1 공포의 달빛

첫 장부터 정신없이 빠져든다는 책표지의 내용을 보고 반신반의했는데

정말 빠져듭니다.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쏙 빠져들만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데 뭐길래 그러는지 저도 같이 읽어봤어요.


고양이 요괴 윈바퉁

누워서 편히 쉬려고 하는데 바퉁의 머리를 때린 것은 바로 대나무통.

요괴 신문사 합격 통지서가 들어있었는데 시간과 장소는 안보였어요.

신문사 시험도 보지 않았는데 합격 통지서는 뭐고 시간과 장소를 찾기 위해 사흘동안 고생한 것은 또 뭔지.


소집주소와 시간을 결국 알아냈는데 지각할 뻔 했답니다. 

제커와 바퉁은 한팀이 되어 업무를 하게 됩니다. 


원고마감일은 일주일 후.

<요괴신문>의 라이벌 <돌발 요괴 뉴스>를 보니 요괴들은 밤에 활동하는데 달빛이 위험하다는 기사가 

1면을 장식하고 있었어요.


 


그 밑에 크게 달빛 차단 색안경과 달빛 차단크림의 광고로 인해 많은 이들이 이 제품을 쓰고 있었답니다. 

달빛 관련 보도를 제대로 조사해봐야겠다는 바퉁. 

그 기사를 보니 기사를 쓴 기자의 이름이 없고 신문사 전화번호로 전화했더니 없는 번호였어요.


그런데 왜 다들 이렇게 그 기사를 확실하게 믿고 있는 것일까요?

신문지 잉크 냄새에 숨겨진 비밀.


그것을 밝혀내는 과정이 흥미진진합니다. 


거짓기사를 밝혀낸 바퉁. 멋지죠?

재미있는 이야기와 깜찍한 그림들이 펼쳐지는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요.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이런 이야기라면 몰입해서 읽게 되지 않을까요?

이 책을 두 번 봐야하는 이유라는 추천의 말을 읽어보면서 이 책을 읽어보면서 딸아이와 이야기나눌 거리도 생각해보았어요.

재미있기도 하지만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요괴신문사는 소개를 찾아보니 5권까지 출간된다고 합니다.

2권도 얼른 읽고 싶어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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